대학 진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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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앙대 공대 추합으로 붙는게 거의 확정인 상황입니다
사실 안붙을줄 알고 재수공부했는데 (작년이 넘 안돌았더라고요) 아버지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니 그냥 이왕 공부한김에 재수하는게 어떻겠냐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공부자체를 좀 늦게 (중3전까진 학원도 안다니고 계속 놀았습니다) 시작한것 치고는 수능성적도 잘나오고 그래서 (12322) 미련이 남기는 하는데
제가 열심히해서 서성한이나 SKY에 붙는다고 해도 어차피 다 똑같은 대기업에 취직할건데 학벌이 사회적 지위말고는 딱히 의미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중경외시/서성한/SKY 각 라인별 간극이 1년을 바쳐서 올라갈 정도로 유의미할까요? 대학 진학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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