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좀 다르게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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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우울글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데데대부분 학벌로 자신의 가치를 결정내려하는 경향이 있어보임.
근데 인생을 그냥 일종의 게임이라 생각하고 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나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임.
실패하면 산 들어가지 뭐 이런 마인드로 살면서 가끔 여행도 다니고 티비 보고 회사 다녀도 보고 잘려도 보고
집 못 구하면 부모님 집에서 살지 뭐 하는 생각으로
애초에 n수 할정도면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건 아니잖음
게임에서도 엘리트 캐릭터로 플레이해보면 재밌지만
거지로 사는 것도 다른 매력임
그렇다고 거지로 살라는 건 아니고
남 눈치 안보고 자기 꿈 찾아 살라는 말이 이상적이고 낭만으로 치부되는 한국사회가
난 비정상 별천지로 보임
나도 인생 20년도 안살아서 잘르모르지만 그냥 써봣어요
반박시 님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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