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글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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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보니까 국어강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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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개긁혔음 12
n수의 신 전기편 보는데 중경외시를 조스로보는거같아서 상당히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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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대학 가서 술마시고 몇명이랑 맞팔했는데 갑자기 중앙 합격됐네요.당연히 안될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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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닉네임이 보임 이거 뭐죠?? 내 미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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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일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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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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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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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토수생 100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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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쉬운데? 4
선지 아래가 본인 풀이 경제 2일차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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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오늘은 그래도 컨디션 좀 나아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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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찍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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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의 색 3
색채어 색감을 나타내는 시어 둘이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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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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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27tKMq57Ww?si=iSr0BCIIr8fyqR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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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말을 어떻게 배우시는 거임…? 서울말 학원이 있나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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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저랑 닉네임이랑 프사랑 아이민까지 똑같은 사람 보여서 가끔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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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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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
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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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서성한이라 살았다화작확통생윤사문>>이렇게 해서 인서울가기는 진짜 쉽긴할듯
홍대라 울어써
이런 글이 많아지면 많이질수록 노력했는데도 낮은 대학을 간 사람들만 비참해지고 자격지심이 들게 하죠
그리고 오르비에서 완전 보기 힘든 진짜 엄청 흔한 일반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벼락치기로 인서울? 전 본 적 없습니다.
이런 글은 남에게 상처를 주고 죄책감을 안겨줄 위험성이 다분합니다. 아무리 많은 학생들을 접한 국어강사이셔도 이런 글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진과 같은 유의 요즘 애들은~ 질책성 글은 봤지만, 강사가 정 반대의 이야기 즉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들에 대한 연민을 노래한 것은 저는 본 적 없네요.
차라리 그런 글을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학생들 수준도 정규분포로 설명되기 때문에 저런 글쓴이는 시야가 좁은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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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틀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