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어 이건 뭔지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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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넘게쓰고
글은 다튕겨져나가고
눈알 50번은 굴려서
겨우풀었는데
이렇게까지 다튕기는 지문은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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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걍 술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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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정신병이 나타난다는 의미인가요? 예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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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 붙으면 좋을거 같은데.. 알바트로스 탑에 절이라도 박으러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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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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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게요~ 뽁뽁 하더니 이미 뺐고 뿌리 뺄게요~하더니 10초만에 뽑음 존나 고마워요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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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내가 노력이상의 무언가를 가져가게 안두는듯 7
그게 아니라면 주요과목에서 찍맞이 하나없는게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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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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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수거나 3의 반(1.5)수니깐 삼반수는 우리가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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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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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대TMI 0
라이센스나오는 학과or전문대학원이 3개씩 있다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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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가 반수인데 0.5로 치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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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가는게 기본값이라고 생각했어 그치만 이제 삼반수를 앞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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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자리가 없다 올해까지는 짜져있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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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ㅈ같네 8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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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수생임 현역임? 24
자퇴해서 나이는 현역인데 재수함 이런 경우엔 친구 사귈 때 재수했다 해야하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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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백제예대 신라대 고구려대 다 합격하면 삼국통일전형으로 고려대 갈 수 있냐면서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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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메타임뇨? 12
0수도 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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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해주세여 4
저도 옯창 되보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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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는 무서워 7
내 이빨 뽑은 거 보고도 기겁하는 사람이다 보니 남 살 째고 이 뽑고 수술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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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이 절대 낮은대학이아님 상위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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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동국 뭐시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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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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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회비빔밥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중앙대 다닐땐 맨날 육회비빔밥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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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2주전부터 딱 적당한 시간 취침 적당한 시간 기상을 진행햇음 아마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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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지도 못하고 죽을거면서 돈 많은데도 계속 일하는 사람들보면 솔직히 저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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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학벌에 되게 만족함 수능 치고는 과탐 3 나오는 주제에 사탐 안 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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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연 귀하다는 것도 배워서 후회 없는듯... 힘들 때 밥 한 끼 사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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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환상 가지지마셈 이걸 실현하는 사람은 대학내에서 10퍼센트도 안됨 동아리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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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한 걔 맞음ㅇㅇ 라면 좀 익으면 처먹는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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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회 안함 5
그럼 된거임나름의 업적도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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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급 3000원 차이 나는 곳인데도 ㄹㅇ 할일이 없어서 못 견디겠음 지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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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맛있는음식들 다 먹고 다시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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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4점 정도인가요? 개념끝내고 이제 풀고있는데 무난하게 거의 다 풀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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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하세요 3
자러갑니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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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해달라고 , 디엠으로 같이 맞팔하자고 빌면 어떨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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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00km도 못달리니까 진짜 너무힘들었음 나중엔 결국 러닝 안하게 되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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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바 시즌 시작 전 날 긴장해서 잠 못 잠.. 걍... 멘탈 영역 9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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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생들이 서카포/연고 이런식으로 케이크 자르듯이 나눌 때 그리고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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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공모나 몇개 낼까하고 만들었는데 개귀찮아져서 런. 오류는 없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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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타로봐드립니다 35
타로공부중임 구체적으로 질문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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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간이 그걸 어떻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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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준 언미물1화1 93 98 2 60 90 인데 낮반 걸리겠죠.. 일단 관은 3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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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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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1월 세후 900 ㅋㅋㅋㅋㅋ 구라도 적당히 쳐야지 9
직장인 기준 세후 900이면 세전 1250인데 교사는 공무원연금이든 사학연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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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미미누 n수의 신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8
수능만점 아니면 걍 못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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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도됨? 4
재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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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N=2인데도 지겹고 힘든데 ㅋㅋㅋㅋ 저건 ㄹㅇ 어케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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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으면 이제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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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봤을 땐 그저 그랬는데 착한 게 보이면 갑자기 예뻐보이고 눈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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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지간하면 반수 안 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아 17
세상에 행복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고통 속에 몸을 집어넣어
크크크 헤겔과 자웅을 겨루는
2506이죠
저거 왠진모르겠는데 개많이틀려서 슬펐던 기억이있음
현장에서 저게독해가되나요?
멘탈까지 부숴지면
전그냥 한줄로 밀거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슥슥 읽고
슥슥 풀고
슥슥 틀림
개같이2컷
저건 다맞았는데 언매 다틀려서 조진 기억이 있음
근데 이건 제가 저 분야를 워낙 좋아해서
많이 읽어본 분야라 독해가 익숙했음
쌍윤황 ㄹㅈㄷㄱㅁ
다맞긴했는데
독해를 한게아니고
꼬투리만 어떻게든 잡아서 푼느낌인데
원래 이 지문이 그런가요?
원래 인문철학이 순수 독해와 지문 정보로 100%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조금 깨져도 문풀은 가능하게 내죠
개뜬금없이 논리의 비약이 일어나거나
뭔 개소리야 싶은데 예시가 없으면
적당히 타협할 수도 있어야합니다
정답의 근거가 확실하면 잘 푸신거에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100% 이해는 못하고 답만 찾아냈어여 원래 어려운 지문이에요
아그런가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거 좀 그런데 제가 분석글 쓴게 있긴함
https://orbi.kr/00071311776
여기에 자유의지지문하고 중국어방도 한번 풀어보시고 가면 도움되실거라 생각...
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프린트해서 봐볼게요
(가)는 연계였고요
거기 사용된 논증 방법이 2209자유의지 지문하고 똑같음..
내용이해는 계속 같은말 반복인거만 잘 캐치하시고 예시로 무슨말하는지 이해하셨으면 됨
지금 저기 자료에 써논게 약간 문장에 집중하다보니 흐름을 놓친것같아서 해설 스타일 바꾸고있으니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