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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쉬는게 맞는데
그걸로 쉬엄쉬엄 하면 쉬엄쉬엄한 대학간다느니 뭐니 이런댓글 받음..
본인 베이스에 따라 다르죠. 베이스 부족하면 개빡쎄게 해야됨
많이들 착각하는 게, 2시간 공부할 때 2시간 전부 같은 효율이 아니라는 거
10시간 뛰면 체력 때문에 10시간 같은 속력으로 못 뛰고 쉬는데
유독 뇌가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 많이들 간과하죠
공부하다가 과부화 걸려본 사람들은 이걸 이해하는데, 이렇게까지 공부해본 경험이 없으면 뇌도 지친다는 걸 의지의 문제로 치부해버림..
저도이렇게생각해서
그냥 인간이라면 일년간 개빡세게 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극소수 예외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울증이나 공부나, 뇌랑 관련되면 직접 보이는 현상은 아니라 이해하는 편입니다
진짜 지친 게 아니라,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쉬는 사례가 있는 것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