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진짜 슬펐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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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시간에 맨 딋자리에서 시발점 워크북 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제 자리로 와서 수업시간에 딴 공부하는건 선생님을 무시하는 거라면서 제 문제집을 가져가시고 수업시간 끝나고 돌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자고있던 애가 저를 보고 비웃는? 뭔가 살짝 웃는게 보였습니다. 저도 수업시간에 딴 공부를 한건 잘못이지만 저는 대학을 가고싶은게 진짜 간절한거였는데... 자는 친구는 내버려두시고 저만 대놓고 혼내시니 너므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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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할수록 보이는게 많고 내신도 챙기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됐을듯 특히 ㅈ반고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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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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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겠습니다 3
즐기는 자 이길 수 잇슴? 물론 공부를 즐기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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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 못일어날듯.. 머리가 반으로 쪼개질거가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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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월례때만올게요 4
ㅈ같은감종존파시켜서 ㅈㅅ함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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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강대강사라는 친구가 문이과통합입결상 대충 저렇다고 주장하는데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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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냇다 1
이제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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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전자가 높긴 함 근데 다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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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하느라 죽는줄알앗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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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고 강대학사로….살면서 강남에서 다 살아보네요…. 참고로 학사는 강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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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아무도 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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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현역때 외대 갔는데 본인 건대 미컴, 경희대 영여통번역도 붙었는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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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걸 아침에. 많이 먹으면 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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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대 문과 빵나서 고대식 655.5로 붙는 과들 꽤 있던데 기분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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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커뮤하면 안 될 듯 말을 해줘도 뭐가 문젠지 이해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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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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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닉 3
기가채드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간혹 보여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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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가 궁금하구나 결핍 때문인가 심리학 논문에 이런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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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농구가 ㄹㅇ 개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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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백분위가 세 자리가 아니라는 것부터 선택하면 능지이슈임 절 대 물 원 해
누가 뭐래도 나만의 길을 가
멋진 말이네여 ㅎㅎ
님이 그 날따라 눈에 띄었나보죠
아 그랬던건가
그 자는 친구도 선생님이 깨우면 똑같은 생각 했을 듯
그랬을 수도 있겠네여ㅠㅠ 모ㅓㄴ가 나만 혼나니까 억울한? 약간 열등한 마인드가 저한테 있는거 같아서 고쳐야 겠어요
ㅈ반고 특임
...
ㄹㅇ임 저희학교도 자는 애들은 터치 안 하는데 선생이 자존심은 있어서 딴 공부 하는 애들은 대학 못 갈거라고 개무시함
설마 선생님인데 자존심 때문에 그러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