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ㄹㅇ 자기 소신이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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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부터 부모님이 안정 광운대 하나 쓰자고 하시는거 싸우면서 안 쓰고 그 자리에 국숭세 질렀는데 붙음 ㅋㅋㅋㅋㅋㅋㅋ
주위 사람들 의견을 어느 정도로 반영하던간에
소신대로 결정하고 최대한 후회 안 하기... 이게 중요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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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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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바뀌지 않는 것을 보고 그냥 병먹금 하는 것으로 일관하는 중 어떤 직군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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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계란말이라니까 무슨 계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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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댓글 다셔서 갑자기 궁금해짐 어떤 순서로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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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할수록 보이는게 많고 내신도 챙기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됐을듯 특히 ㅈ반고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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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겠습니다 3
즐기는 자 이길 수 잇슴? 물론 공부를 즐기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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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 못일어날듯.. 머리가 반으로 쪼개질거가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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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월례때만올게요 4
ㅈ같은감종존파시켜서 ㅈㅅ함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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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강대강사라는 친구가 문이과통합입결상 대충 저렇다고 주장하는데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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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냇다 1
이제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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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전자가 높긴 함 근데 다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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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하느라 죽는줄알앗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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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고 강대학사로….살면서 강남에서 다 살아보네요…. 참고로 학사는 강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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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아무도 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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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현역때 외대 갔는데 본인 건대 미컴, 경희대 영여통번역도 붙었는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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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대 문과 빵나서 고대식 655.5로 붙는 과들 꽤 있던데 기분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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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커뮤하면 안 될 듯 말을 해줘도 뭐가 문젠지 이해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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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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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닉 3
기가채드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간혹 보여서 당황
양심껏 소신껏
원서 뭔기준으로 쓰심여?
사실 돌아보니까 저도 기준은 모르겠어요
광명상가는 안정 뜨는데 좀 있었고 국숭세부턴 좀 불안했는데
반수 시작할 때 마인드가 국숭세 밑으로는 안 옮기겠다였어서...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지만 자기 소신껏 살아온 사람들은 적어도 과거 일에 대해 후회하지도 않고 미련을 갖지도 않는 듯….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