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학교 가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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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고에서 온 친구들과 일반고 전교권이던
친구들은 머리나 노력하는 능력 둘 중
하나는 있을텐데
전 진짜 자기소개서랑 생기부에 소설쓰고
면접 때 뇌빠진 구라를 쳐서 간신히 들어오느라
성적이 너무 걱정됩니다
또 외적으로 뛰어난 편도 아니고, 아싸인데
방학동안 노력해봤지만 개선되지 않았네요
그리고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에 스트레스받아요
물론 언젠간 독립해야겠지만 지금은
그냥 엄마아빠랑 있고 싶어요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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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계시네요그런 친구들이랑 당당히 어깨 나란히 하실 만한 자격 충분하실텐데요 :)
가서 분명 좋은 친구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대부분) 20살 짜리들이 모이는 곳이랍니다 다들 비슷한 마음일거임요
주중에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주말마다 본가 가는것도 좋아요
너무 걱정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