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학교 가기 무서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94079
영,과고에서 온 친구들과 일반고 전교권이던
친구들은 머리나 노력하는 능력 둘 중
하나는 있을텐데
전 진짜 자기소개서랑 생기부에 소설쓰고
면접 때 뇌빠진 구라를 쳐서 간신히 들어오느라
성적이 너무 걱정됩니다
또 외적으로 뛰어난 편도 아니고, 아싸인데
방학동안 노력해봤지만 개선되지 않았네요
그리고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에 스트레스받아요
물론 언젠간 독립해야겠지만 지금은
그냥 엄마아빠랑 있고 싶어요
너무 불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핸드폰 누워서 보다가 떨궜는데 고개 쓱 움직여서 피함 ㅁㅌㅊ?
-
야식ㅇㅈ 5
고기굽다가 불냄
-
사실 이미 하난 정했는데
-
자야겠다 1
ㅂㅂ
-
허허....
-
이게 고토 히토리상의 차크라인건가?
-
수학 상하 공부가 수능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6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현역땐 하루하루가 싫었는데 이제 공부 자체가 재밌네 이래서 N수 박는건가
-
24 언매만 5틀인데 강의 듣고 복습 꾸준히 하니까 점점 틀이잡히면서 문제가...
-
제발 저도 남들만큼 하고 싶어요
-
10번부터 네번절고(오답할때도 절음 뭐가있나봄)결국틀림 11번 두번 12번 두번절고...
-
맛있는건~ 5
정말 참을 수 없어어~
-
언젠가 연심을 품은 이가 있습니다. 그를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
카페 ㅇㅈ 4
-
흐흐 3
-
ㄷㄷㄷㄷ 이름 가림
-
경희대 학고반수 걸어둘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뭐 공짜라서 경북대 다닐만...
-
근데 연고높공이랑 설대 인문 붙으면 어디감?? 저정도 머리 되는 사람들이면 공대가서...
-
미안합니다 1
아무것도 안떠올라요
-
얄팍한 코딩지식으론 알 수가 없어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33.png)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계시네요그런 친구들이랑 당당히 어깨 나란히 하실 만한 자격 충분하실텐데요 :)
가서 분명 좋은 친구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대부분) 20살 짜리들이 모이는 곳이랍니다 다들 비슷한 마음일거임요
주중에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주말마다 본가 가는것도 좋아요
너무 걱정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