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23수능 수학 22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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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의도 밝힌건 그래프풀이라고 해도
g(x) 통으로 구해버리는 풀이가 틀린풀이가 아니고
오히려 때에 따라선 더 우월전략이 될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출제자의 의도가 항상 우월한 풀이인것도 아니고
교괴외 과정으로 풀어도 그게 일반화 가능하면 더 좋은 풀이인거고
교과서에, 기출에, 수능에 overfitting되는것을 경계하고
최대한 일반적이고 통용가능한 해법을 고민하는게 맞다고 봄
과탐 지엽도 ‘이런건 안나와‘ 할시간에 하나라도 더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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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그냥백분위100줘

솔직히 스킬만 쓰는건 안좋다 생각하지만스킬 자체는 아주 좋다 생각함
애초에 스킬이 괜히 대학과정에서 끌어온고도 아니고 삼도극 근사마저도 결국 lim[x->0] sinx/x=1로부터 시작한거니까.
축도 g(f(x))에서 g(x)의 x 대신 f(x)를 넣음으로서 그래프가 어떻게 생기나 보는건데
이게 왜 사교육에서만 알 수 있는 스킬이라는건지
스킬이 논리의 집합체인데
스킬이라고 하면 다들 부정적으로만 생각함
ㄹㅇㅋㅋ
Gx통으로어캐구하는데ㅣㅣㅣㅣㅣㅣ그거어떻게하는건데ㅣㅣㅣㅣ
놀랍게도 f’(g(x))를 잘 보면 f’(x)가 이차식이라 근의공식을 쓸수있음
꺄아아악
거기다가 f(x)-f(1)도 x-1을 인수로 가짐 캬캬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