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도 너의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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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척 하면서, 다 아는척 하면서 니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 다 맞고 그게 수의사의 현실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친구야.
오르비 여러 글들을 보면 수의사라는 직업에 만족하고
좋다고 하는 현직분들고 여럿 계시고 본과생들도 많음
수의사 카페 벳플레이스에만 가도 수의대 온거 후회 안하고
만족한다는 분들도 많음. 나도 대학 합격하고
약대, 수의대 선택할때 양쪽 현직 직접 찾아가서 알아보고
선택한거고. 니가 봤을때는 그 사람들 다 사기꾼이고
구라쟁이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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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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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겠습니다 3
즐기는 자 이길 수 잇슴? 물론 공부를 즐기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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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 못일어날듯.. 머리가 반으로 쪼개질거가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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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월례때만올게요 4
ㅈ같은감종존파시켜서 ㅈㅅ함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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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강대강사라는 친구가 문이과통합입결상 대충 저렇다고 주장하는데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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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냇다 1
이제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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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하느라 죽는줄알앗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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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아무도 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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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현역때 외대 갔는데 본인 건대 미컴, 경희대 영여통번역도 붙었는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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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걸 아침에. 많이 먹으면 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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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대 문과 빵나서 고대식 655.5로 붙는 과들 꽤 있던데 기분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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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커뮤하면 안 될 듯 말을 해줘도 뭐가 문젠지 이해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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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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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닉 3
기가채드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간혹 보여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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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가 궁금하구나 결핍 때문인가 심리학 논문에 이런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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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농구가 ㄹㅇ 개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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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백분위가 세 자리가 아니라는 것부터 선택하면 능지이슈임 절 대 물 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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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마크중인데 2
낄지말지 한무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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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표점 안정적이고 숫자놀이 좋아하면 재밌다길래 선택했는데 딱히 표점이 유리한...
그냥 서로 다른 의견 아닌가요?
그죠 다른 의견인거죠
저도 제 주변에 현직분들 말 듣고 간거구요
저분 말대로 예과때 반수 열심히 하셔서
탈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수의사 만족하고 다니는 예과생분들도 많아요
(예시 한정) 그런데 그 의사가 망한 이유가 순전히 개인이 잘못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면 그건 의사 전체가 망했다고 말해도 되겠죠?
설수의 그분은 구조적인걸 지적중 인것 같은데
의사중에 개원 망한 의사가
의사라서 도산했고 망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이 의사의 문제가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