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도 너의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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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인척 하면서, 다 아는척 하면서 니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 다 맞고 그게 수의사의 현실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친구야.
오르비 여러 글들을 보면 수의사라는 직업에 만족하고
좋다고 하는 현직분들고 여럿 계시고 본과생들도 많음
수의사 카페 벳플레이스에만 가도 수의대 온거 후회 안하고
만족한다는 분들도 많음. 나도 대학 합격하고
약대, 수의대 선택할때 양쪽 현직 직접 찾아가서 알아보고
선택한거고. 니가 봤을때는 그 사람들 다 사기꾼이고
구라쟁이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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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다른 의견 아닌가요?
그죠 다른 의견인거죠
저도 제 주변에 현직분들 말 듣고 간거구요
저분 말대로 예과때 반수 열심히 하셔서
탈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수의사 만족하고 다니는 예과생분들도 많아요
(예시 한정) 그런데 그 의사가 망한 이유가 순전히 개인이 잘못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면 그건 의사 전체가 망했다고 말해도 되겠죠?
설수의 그분은 구조적인걸 지적중 인것 같은데
의사중에 개원 망한 의사가
의사라서 도산했고 망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이 의사의 문제가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