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6평 9평 현장감이랑 수능 현장감이랑 비교 절대 불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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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장감이라는게 있음
교실에서 치다가 다른 학교가서 치는 그 맛
1,2교시는 먼가 많이 다른데
점심먹고 난 다음에는 그냥 모고 치는 것 같음 ㅎ
현장감 연습 안했다가 개망한 1인..
혹시 어떻게 연습하나여
현역이 겁나 떨림
재수는 평온
겁나 떨림ㄹㄹㄹㄹㄹ
삼수는 군입대빵이라 진짜 ㅈㄴ떨림
ㄷㄷ..
본인은 6,9평 많이 떨렸는데
이상하게 수능때는
지금까지 본 그 어떤 모의고사보다도
떨리지 않았음
정말 하나도 안떨리더라고요..?
부러워용ㅜㅜ
수능때 피곤해서 자다가 1교시침
현역이면 많이 안 떨던디?
강심장이신 듯
그냥 생각이 없어지던데
너가 어느성향인지 몰라서 모르겠네
난 차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아사람 호시카와님이었네요 ㅋㅋ
안녕
삼수생인데도 별로 안 떨었어요
그게 아니라 원래 69가 커피면 수능은 top에요
제가 커피를 안 마셔봐서 잘 모르겟슴뇨
22 수능 현역이었는데 국어 치니깐 괜찮아졌음
재수할 적에는 딱히 안 떨었고
ㄱㄱㄱㄱㄱ그구그그그국어 치고 수학. 영어. 치면 괜찮아지려나
국어 풀면서 자신한테 최면 건다고 생각하면 편함 그러면 현역 수능이라도 확실히 덜 떨림
오....최면연습 1일차 고고
당연 애초에 환경자체가 다름
사람들마다 다 다른듯뇨
국어칠때 언매갑자기 안풀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작인거임
아하 언매를 안 풀면 되겠구나!
고순가
무념무상하니까 안 떨리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를텐데 저는 국어때 미치는줄 알았음 수능 바로 전 모고에 2등급 나와서 나름 자신있었는데 확실히 수능이라는 압박감+옆자리 다리 떨기+현장감 때문에 그냥 글이 안읽히고 패닉상태였음...국어 끝난 그뒤에는 나름 잘보긴했지만 국어 개망하고 국어 하나때문에 재수 하네요..조심하시쇼..
화이또
사람마다 다르지만 압박감이 크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6모 9모를 최대한 실전처럼 봐야하는 듯해요.
감사합니닷
프사 캐릭터가 누구인가요? 귀엽네요 ㅎㅎ
이터널 리턴의 유스티나입니다. 게임 캐릭터에용
시험 시작하면 다 똑같음
헐 카이스트뱃지 처음 봐용 신기
걍 난 어떤 재수생보다도 잘한다<- 이 마인드로 시험 보면 할만하긴 해요
전반적으로 계획대로 되면 그냥저냥 할만한데 말리기 시작하면 진짜 실모 하방만큼 말려요
그렇군뇨ㅜㅜ
그래도 이런거 걱정하시는 성격이면 수능 현장감이 생각만큼 나쁘진 않을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는데 시간 촉박할 때 못 푼 문제가 있다면 손이 진짜 말 그대로 벌벌 떨려요
6평이 수능보다 더떨리는데
전 현역수능은 생각보다 편하게 봤어요
그렇군뇨
국어만 지나가면 그 이후론 그냥 똑같습니다
6,9월 국어 종료 10분전 방송 나올땐 그런갑다 하고 풀었는데 비슷한 수의 문제 남아도 수능 국어 10분 남았다는 방송 나왔을땐 멘탈 와장창 이었네요
하악 그런가욥ㅜㅜ
이번에 본 06인데 수능장은 학교가 달라서 교문 들어가는 순간 떨리기 시작해서는 국어 끝날 때까지 떨림
평소에는 안 들리던 심장 소리가 겁나 크게 들림
현역때 6,9월이랑 수능은 뭔가 시간의 밀도가 다른느낌임.. 국어때 수능때가 1.25배는 시간빨리간 느낌
그렇군뇨 성적도 비슷하셨나요
차원이다름
수능장 8번갔는데 (매년 응시중 과외때메)
국어는 아직도 풀때 긴장되고 글 날아다님
으어어어어
오히려 현실감각없던데 전 9월이 2배 더떨린듯
사람바이사람
저는 6>9>수능으로 떨렸네요
아 그렇군뇨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진짜 지겹도록 공부하고 연습하면 생각보다 현장감 크게 없습니다 그냥 독서실에서 풀 때랑 큰 차이 못 느꼈었어요 시험 보는 도중에는요... 다만 과목 하나 끝날 때마다 평소보다 몸이 긴장했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긴장했던 몸에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은 분명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