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수학이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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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35355입니다 (탐구는 각각 물2 지1)
건강 문제로 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치고 그 해에 수능을 봤는데 솔직히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서 1년을 쌩으로 놀았습니다 (어느정도냐면 9월 모의고사가 지나도 시발점을 못 끝냈습니다)
그렇게 지방대 가서 1년 살다가 갑자기 재수 결심이 들어서 나오고 2달 매일 꾸준히 했더니 국어랑 수학이 각각 1, 3 탐구는 사탐런해서 생윤사문 2, 2 나옵니다
다만 고민인 건 수학 진동이 너무 심합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면 낮4에서 높2까지 다채롭게 나옵니다......
염치없지만 6월 모의고사 전까지 고정적으로 높은 2등급을 만드는 게 목표인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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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준 언미물1화1 93 98 2 60 90 인데 낮반 걸리겠죠.. 일단 관은 3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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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서 열심히해서 전과해도 최대포텐이 냥높과인데 내가삼반수하면 연고대를갈수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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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새벽에 어울리는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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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서 화이트데이 어쩌구하길래 미리 이벤트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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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도됨? 4
재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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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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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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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바뀌지 않는 것을 보고 그냥 병먹금 하는 것으로 일관하는 중 어떤 직군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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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계란말이라니까 무슨 계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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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댓글 다셔서 갑자기 궁금해짐 어떤 순서로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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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할수록 보이는게 많고 내신도 챙기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됐을듯 특히 ㅈ반고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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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만 함? 제가 아는 분 자녀가 외대랑 건대 붙고 건대 등록해서 반수 했는데 중대 붙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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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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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겠습니다 3
즐기는 자 이길 수 잇슴? 물론 공부를 즐기진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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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 못일어날듯.. 머리가 반으로 쪼개질거가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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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월례때만올게요 4
ㅈ같은감종존파시켜서 ㅈㅅ함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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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강대강사라는 친구가 문이과통합입결상 대충 저렇다고 주장하는데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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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냇다 1
이제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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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하느라 죽는줄알앗슴
그정도로 진동이 심한거면 기출에 대한 기본 학습이 부족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발점으로 개념 어느정도 잡으셨으면 기출문제 풀면서 익히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시발점은 아니고 파데 + 킥오프로 개념 복습 후 아이디어랑 기생집 조합으로 하고 있어요
혹시 추가로 더 풀어볼만한 문제집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생집 4점까지만 회독하면서 기출 체화시키는 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