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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어제 공부 13시간 20분은 어캐한거지 이게가능함? 해봤는데도 어캐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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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새내기 여러분! 저는 경북대 컴퓨터학부 23학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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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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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 평균학력 스카이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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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가 잘 몰라서.. 주변에 정시 카이스트는 못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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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0
22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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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초딩 때 문방구마다 100원 전자오락기 있었음 3
당연히 본인 포함 초딩들 그 앞으로 겜하러 하교 중 달려갓는데 이젠 겜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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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이해과목이라는 넘들은 지가 수학을 어떻게 푸는지에 대한 인지자체가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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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겻다 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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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신 확대되고 등등 개편되면 내신 ㅈ박은 학생 혹은 자퇴나 검정고시생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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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일본어 0
예비 몇번까지 붙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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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위한 고위 협상팀 신속 구성 합의” 1
[서울경제]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방안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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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새르비 안한다 19
참이여 참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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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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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느라 이제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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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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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왔네요 4
뭔가 자랑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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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ICT 추합되어서 끄트머리면 전공선택할때 1지망 전전 선택해도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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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수능이 과거시험도 아니고 오픈북을 왜반대함 7
솔직히 뇌에 새겨진 알고리즘 기억빨로 치는거잖음 누구나 수능답지가 아닌이상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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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때문에 수능특강 강의 켰는데 미모가 ㄷㄷ 조정식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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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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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경상대 2
부경대 자율전공 경상대 영교, 경영 붙었는데 어디를 가야할까요.. 신설에 자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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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진짜 성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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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된걸까요? 13
정말 진지하게 제가 잘못된건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동생 대학교의 입학식에 데려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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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득템은 부캐가 더 함? 근데왜그와중에세트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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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왜 그런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강하 크게 불만없이 다니고 있고 평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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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면 되려나... 감 너무 잃엇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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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인스타 싹 안되고, 인강만 들을수 있는 태블릿 있나요? 과외학생 어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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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을 보류할게요 이게 이번 수특의 고전 시가 중 길이가 좀 되는(4행 이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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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 분석 수정본. 76
아까 표본 중 제외해야 할 항목이 있어, 수정글 올립니다. (고등학생,학부모,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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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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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날려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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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헬스장인데 0
오르비언 조언을 받아서 횟수를 낮추고 무게를 늘림 PT쌤이 이제 분할해도 된다더라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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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의대합 많이 보이고 문과는 설합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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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보다 못하는거같은데 하기야 글을 1년만에 보니 당연하겠다마는 너무스트레스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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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대vs이대 // 추합 연락 받았는데 고민ㅠㅠ 13
중대랑 이대 중에서 어디 간호가 더 낫나요? 둘 중 하나에 등록해 둔 상태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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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아시는 분 있나요 사람들마다 평이 다르던데 드릴 정도 난이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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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노베인데 또선생,이영수 누구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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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을 벅벅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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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옮긴학교 소속으로 바꾸고 싶은데 탈퇴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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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서 투표의 결과를 보니.. 강민철, 김승리 투표수가 거의 비슷하고 김동욱t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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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의 3칸 합격 12
지구과학2를했더니의대에붙었습니다여러분지2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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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 기출 돌릴려고 하는 데 인강 기출교재로 돌려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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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합! 17
개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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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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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2
로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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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받는데 보통 얼마임? 완전 새끼 고양이 알아보니까 좀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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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여학생분들도 화장하고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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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의 성질 공부하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등변사다리꼴, 평행사변형, 마름모,...
졸려서 딱 떠오르는게 없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잠시만요..
입시에서의 메디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대학교때도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의 진로로 결정된 삶을 산다는게 저와는 너무 맞지 않는데 수익적인 부분때문에 입결이 높게 형성되긴 하니 제 입장에선 의아한 부분도 있거든요.. 특히 메디컬을 가기 위한 노력정도면 메디컬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기회와 방법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쉽고 남들이 가려는 길이기 때문일까요?
예상: 무슨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 질문도 꽤 철학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질문을 하는 입장에서도 제가 궁금한것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렇다보니 어떻게 보면 이게 현대사회와도 어느정도 맞닿아있는 느낌도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무슨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건 으몰3드ㅡ고 20대 초반의 체력이 갖고 싶네요 사실 정반대로 그냥 바로 저세상이나 가는 것도..
ㅇ
경제학적인 관점에선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 인생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
매몰비용을 포기함으로써 나오는 심리적인 아쉬움과 후회, 반대로 매몰비용이 아쉽다는 이유로 더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경우도 많은데 현실에서도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아야 할 비용일까요?
헉 이런거엿다니
어려운데...
위에 '저희 인생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라고 하신것부터가 이미 어느정도는 고려해야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아니면 매몰비용이라 생각한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N수 같은건 공부하는 동안 실력이 오르니 투자한 시간이 완전히 매몰비용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제가 어느정도는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으로 쓰긴 했네요 사실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완전한 배제도 힘들고 완전한 매몰비용도 없는 것 같아요.. 매몰비용이라고 하기엔 그걸로 얻어가는것도 꼭 있을테니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와앙
별은 스스로가 빛나고 있단걸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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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그치만 무생물인걸별은 스스로가 별인지도 몰라요
당신처럼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빛나는 별이랍니다
자부심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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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앙고마워요
멘트 어디서 준비해오신거지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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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네 이거 완전질문해주세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