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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합됐는데 ot 가고싶어여... 경제학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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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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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풀이 ㅁㅌㅊ 17
님들은 나처럼 고생하기 싫으면 적분 계산 확실히 연습하고 어려운거 하셈 내가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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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태그가 지금은 맨 처음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엔 01태그가 맨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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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데가 약간 상향이고 그래도 합격 가능성이 없다까진 아닌데 난 이라인 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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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오르비를 덜했다 반성 또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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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난이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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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적쳤다가 올해 확통런 해서 지금 정승제t 개때잡+쎈b 병행중인데 다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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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벚꽃데이트를 한번도 못해봐서 같이벚ㅋ곷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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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점 700등인데 여기까지 뚫릴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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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고민 1
이번에 중앙대 공대 추합으로 붙는게 거의 확정인 상황입니다 사실 안붙을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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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주말 2
토요일 무한도전 일요일 동물농장 1박2일 개그콘서트 국룰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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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 대신 다른 곳으로 쓰면 되겠군 그러고는 연고대 버리고 온 것마냥 훌리 짓을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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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 미적 기하 추합 현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원광한 인문도 부탁드립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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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없이 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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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식적으로 해외로 빠지기엔 수능을 그렇게 열심히 했다는 건 의아하고 카이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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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부터 네번절고(오답할때도 절음 뭐가있나봄)결국틀림 11번 두번 12번 두번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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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2박 3일 0
예비1번인 곳이 오티를 16-18 이렇게 2박 3일 감 따로 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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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공부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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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마플시너지 터프 문제는 잘 풀고 행복한 1등급 문제는 좀 많이 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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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악 감성이 없는 나에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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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 지문 2
언제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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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인데 많이 빠진편인가요?? 첨이라 잘몰라서 답변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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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열등감이 심하면 재수하는게 맞는거겠지 지금 공부도 하나도 안되고 다음주에 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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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샘 좀 봐줘 9
이대 의예과 (재학) / 전적대 (설대 수교과) 시급 5 이정도면 ㄱㅊ? 난 고2고 수학 받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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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끝났다 5
수능 본지 3달만에 드디어 ㅋㅋㅋㅋ 정시원서란 게 너무 길고 지겹더라 근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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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기로 맘먹은 06입니다 작수에서 과탐 말아먹고 무조건 두개 다 사탐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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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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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구렁결혼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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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에타보는데 2
입학도 안 했는데 벌써 졸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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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 2
정말 참을 수 없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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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에 비해 디메릿 적은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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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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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에서 작년 모고 32
싼거 잇으면 몇개 사려는데 뭐 사면 좋을까.자산이 많이 한정적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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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너무 많이 줘버림 전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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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엔 있는데 표커리엔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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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해서 학벌열등감 극복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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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 평가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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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상형이 학벌좋은 똑똑한 뇌섹남이라고해서 서울대 경제학 출신, 증권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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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를 해야되나 2
유튜브 보니까 ㅈㄴ 이상하게 된 것도 있어서 뭔가뭔가임 근데 일단 눈이 몬쉥기긴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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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어딜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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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분 질문드림 35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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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 내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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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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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돌 가능세계있나?? 17명 모집인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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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정신아픔이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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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충 특징 10
잘생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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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실분 6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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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중하위권 성적에서 1년만에 서성한 성적대 나왔는데 심지어 수학은 나형...
졸려서 딱 떠오르는게 없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잠시만요..
입시에서의 메디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대학교때도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의 진로로 결정된 삶을 산다는게 저와는 너무 맞지 않는데 수익적인 부분때문에 입결이 높게 형성되긴 하니 제 입장에선 의아한 부분도 있거든요.. 특히 메디컬을 가기 위한 노력정도면 메디컬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기회와 방법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쉽고 남들이 가려는 길이기 때문일까요?
예상: 무슨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 질문도 꽤 철학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질문을 하는 입장에서도 제가 궁금한것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렇다보니 어떻게 보면 이게 현대사회와도 어느정도 맞닿아있는 느낌도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무슨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건 으몰3드ㅡ고 20대 초반의 체력이 갖고 싶네요 사실 정반대로 그냥 바로 저세상이나 가는 것도..
ㅇ
경제학적인 관점에선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 인생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
매몰비용을 포기함으로써 나오는 심리적인 아쉬움과 후회, 반대로 매몰비용이 아쉽다는 이유로 더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경우도 많은데 현실에서도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아야 할 비용일까요?
헉 이런거엿다니
어려운데...
위에 '저희 인생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라고 하신것부터가 이미 어느정도는 고려해야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아니면 매몰비용이라 생각한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N수 같은건 공부하는 동안 실력이 오르니 투자한 시간이 완전히 매몰비용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제가 어느정도는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으로 쓰긴 했네요 사실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완전한 배제도 힘들고 완전한 매몰비용도 없는 것 같아요.. 매몰비용이라고 하기엔 그걸로 얻어가는것도 꼭 있을테니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와앙
별은 스스로가 빛나고 있단걸 알 수 있을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factbot/07.png)
별은 그치만 무생물인걸별은 스스로가 별인지도 몰라요
당신처럼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빛나는 별이랍니다
자부심을 가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와앙고마워요
멘트 어디서 준비해오신거지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선수네 이거 완전질문해주세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