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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실 중경외시건동홍 이상으로 가는 건 평범하지 않아요 15
그리고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도 평범한 삶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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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만 함? 제가 아는 분 자녀가 외대랑 건대 붙고 건대 등록해서 반수 했는데 중대 붙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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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3 학평 1~2였어요 단어를 다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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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데 자러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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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부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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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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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글 보고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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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조심하세요 9
제가 님들 뱃지 확 떼서 제꺼로 만들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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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대학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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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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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고 다닐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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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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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 정상적으로 다녔는데도 사회성 부족하면 어떡해요? 4
재수도 안했는데 돈만 날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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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
추합이 사람을 미치게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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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었던 건가... 내신때 들었던 25뉴런이랑 큰차이 없어보임 미적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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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을 해보셈 학교를 다니면서 해야하는 사회화 훈련이란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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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과외하게 된다면 바로 옆에 붙어서 하거나 마주보고 하잖아요. 일대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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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전자가 높긴 함 근데 다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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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퇴생으로서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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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쫄아서 공대를 못쓰고 자과를 쓰는 바람에 넉넉하게 붙었는데 상향으로 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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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1번제발요 0
이거 가능성 있는건가요 정원 64명, 예비번호 21번->8번->5번->1번 월요일에 4차추합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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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꾸역꾸역하지만 반대로 열정은 잃어가는 듯 하다 ㅈㄴ 열심히 해서 평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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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날에 과방 들어가서 식물 좋아할거같이 생긴 사람 납치해서 매일 식물샵 데리고 다닐거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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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레어 어디감 2
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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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과임…. 예비1번인데 오티는 낼모래이고 새터는 시간안됨… 개총만가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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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커뮤하면 안 될 듯 말을 해줘도 뭐가 문젠지 이해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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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음 붙을지안붙을지 확실하진않고 반반? 경제는 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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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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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무 예쁘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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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오르비 재밌게 할수있지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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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개밖에안틀렸지 솔직히 공부 날먹으로한거같은데 지금 시험지 다시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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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그냥 자기 위에 누군가 있다는 게 긁히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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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2
내일까지 어삼쉬사 짝기출 10문제 끝내기 (드디어 공통 어삼쉬사 끝) 일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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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 치료,치료하다인데 이걸 리메디,레메디,리미디,레미디 아무렇게나 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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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들려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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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경희시립 비상경에서 삼반수 연고대 비상경 가는 거 의미 있을까요? 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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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표점 안정적이고 숫자놀이 좋아하면 재밌다길래 선택했는데 딱히 표점이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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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추천해줘 22
사탐 말고 과탐 본인 공대 가야되서 과탐 공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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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도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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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있는데 배기범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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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서 열심히해서 전과해도 최대포텐이 냥높과인데 내가삼반수하면 연고대를갈수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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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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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학연구소 ㅜㅜㅋㅋㅋㅋㅋㅋ 인하대 두번 클릭하니까 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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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영화 개좋아해서 다운받아놨는데, 누가 예상처럼 그런 외계인 영화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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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서 화이트데이 어쩌구하길래 미리 이벤트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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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선넘 허용) 13
착한 오르비언들이 하꼬인 나를 불쌍히 여겨 질문해줄거라는 확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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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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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졸려서 딱 떠오르는게 없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잠시만요..
입시에서의 메디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대학교때도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의 진로로 결정된 삶을 산다는게 저와는 너무 맞지 않는데 수익적인 부분때문에 입결이 높게 형성되긴 하니 제 입장에선 의아한 부분도 있거든요.. 특히 메디컬을 가기 위한 노력정도면 메디컬이 아니더라도 돈을 벌 기회와 방법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쉽고 남들이 가려는 길이기 때문일까요?
예상: 무슨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 질문도 꽤 철학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질문을 하는 입장에서도 제가 궁금한것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렇다보니 어떻게 보면 이게 현대사회와도 어느정도 맞닿아있는 느낌도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무슨 질문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건 으몰3드ㅡ고 20대 초반의 체력이 갖고 싶네요 사실 정반대로 그냥 바로 저세상이나 가는 것도..
ㅇ
경제학적인 관점에선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 인생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
매몰비용을 포기함으로써 나오는 심리적인 아쉬움과 후회, 반대로 매몰비용이 아쉽다는 이유로 더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경우도 많은데 현실에서도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말아야 할 비용일까요?
헉 이런거엿다니
어려운데...
위에 '저희 인생에서 그럴수는 없잖아요'라고 하신것부터가 이미 어느정도는 고려해야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아니면 매몰비용이라 생각한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N수 같은건 공부하는 동안 실력이 오르니 투자한 시간이 완전히 매몰비용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제가 어느정도는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으로 쓰긴 했네요 사실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완전한 배제도 힘들고 완전한 매몰비용도 없는 것 같아요.. 매몰비용이라고 하기엔 그걸로 얻어가는것도 꼭 있을테니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와앙
별은 스스로가 빛나고 있단걸 알 수 있을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factbot/07.png)
별은 그치만 무생물인걸별은 스스로가 별인지도 몰라요
당신처럼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빛나는 별이랍니다
자부심을 가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와앙고마워요
멘트 어디서 준비해오신거지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선수네 이거 완전질문해주세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