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버리고 수의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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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덕분에 현실 알게된 수의대생 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일단 인설약 목표로 +1 해보세요,,, 잘되면 의치한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간혹 데일리벳에서 ㅆ창난 페이 보면서 벌써 눈치깐 예과생분도 계시고
본과 다니면서도 오르비 들락날락 하시면서 수뽕들한테 이질감 느끼시다가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걸로 알아요
그리고 저를 리플리, 수탈러, 예비 기다리는 수험생 취급하면서 현실을 부정하고 싶으신 수의대생,
특히 지능이 좀 낮은 예과생분들
부들거리면서 제 신상 털지마세요 경고합니다
저의 신상이 털려도 가만히 안있을거고
다른 사람 신상 털려도 전 책임 못집니다
오히려 수까와 싸우는 당신이 미래의 수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20대 초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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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약도 ㄱㅊ은가요
제가 썼던 메인글 찾아보시고, 그래도 지방약 버리고 수의대 가고싶으면 가세요
저 이제 안말리렵니다
저는 예과생이고요 이번에 지방약 붙어서 고민중임
님 마음이죠... 진짜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전 모르겠습니다 이제
얼마나 많은 공격을 받았을지 가늠이 가네요
마음고생 심하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