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화하면 무조건 1등급 고정이라는게 느껴지는게 처음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84260
제가 되게 딱딱 떨어지는 정형화된 것을 아무래도 좋아해서 이번에 재수하는 김에 리트 1타이신 이원준쌤 강의를 들을려고 정했습니다. 그래서 책 받고 1강만 들어보니, 지금까지 감으로 머리에서 처리했던게 정형화되어서 정리가 가능하단게 신세계네요….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꾸역꾸역 머리에 입력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게 흠입니다 ㅋㅋㅋㅋ 계속 반복해서 정리했던걸 토대로 체화를 해야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불금에 나가지도 못하고 쓸쓸히 집에서 즐길만한 야식을 추천해 주시옵소서... 흙
-
전적대 자퇴 0
반수 성공해서 한 번도 안 간 자퇴하러 가야 하는데학과사무실을 방문해서 자퇴서...
-
미적분 기하 0
미적분 절대 못 할 거 같아서 바꾸려는데 두개 중 뭐가 더 나음? 기하 확통
-
나 생일임 10
축하해줘
-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 세미 정장까진 허용되나요?
-
저 분이 말한게 맞니?
-
하지만 버튜버 보는 키작모쏠도태한남에겐 무리겠죠?
-
이 미친 열등감 15
해소법 있나
-
난 결속밴드!!!
-
사람들 앞에 거하게 브레이크 댄스추고 튀튀헤야지 ㅋㅋㅋ
-
결국 제 실력을 가장 많이 올린 기간은 하루에 4~5문제 정도씩 꾸준히 풀던...
-
오랜 생각이다
-
클럽가서 놀래
보통 국어 몇등급나오셨나요?
2, 3등급 떴었어요
혹시 복습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여?? 체화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저는 그냥 강의 들은다음 남은 필기랑 콕 집어야 되는 포인트가 적혀있는 기출 지문 보면서 이렇게 이 부분에서 이런 집합적 사고를 하는구나 하고, 반복하면서 선지랑 어떤 근거로 연결되는지 보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한 번에 체화될 리가 없으니 “아, 이 부분은 내가 처음 읽었을때 놓쳐서 문제를 풀 때 고생한 거구나” 하면서 다른 기출 지문을 풀면서 놓친 코드나 부분들을 계속 제 머리에 되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