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

Question

[뉴스데스크] ◀ 앵커 ▶

MBC가 12.3 내란의 실행계획을 물밑에서 주도한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담긴 비상계엄 실행 계획 일체를 확인했습니다.

우선 노상원 수첩엔, 지금까지 공개된 것보다 훨씬 많은 이른바 '수거대상'이 적혀 있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이준석 의원 등 정치권 인사에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그리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던 현직 부장판사도 포함됐는데요.

심지어 천주교 외에도 불교와 개신교 등 주요 종교의 인사들, 그리고 연예인과 체육인까지.

큐비클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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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 Answer

청주공항폭파 한동훈사살조 이후 mbc는 믿거

oiia · Answer

경찰, '노상원 수첩' 국과수 필적감정 의뢰했지만 "감정 불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89470

[Unknown] · Answer

2달 전에 봤던 이준석 체포 가짜뉴스 출처가 노상원 수첩이었나보네요. 분명히 봤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르비에서 이준석 체포 관련 내용이 어디있냐고 물어보길래 찾지 못했는데, 이 내용대로라면 이준석이 체포 안당하고 쇼하고 있던 사실을 바탕으로 체포 지시 주장이 허위라는게 자동으로 증명되는군요.

후아 · Answer

노상원 수첩을 망상으로 간주하는게 비약인 이유가 실제로 계엄이 일어났다는거임
그러니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했다는 쪽에 더 힘이 실릴 수 밖에
그걸 부정하는거면 그냥 떼쓰는거지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

오르비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