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보면서 미국 음대 학부유학이 얼마나 돈이 많이 깨지는 지 제대로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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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오빠가 서울예고 졸업하고 미국 음대 학부유학으로 갔는데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진다고...
본인도 서울예고 출신에 서울대 미대 간 것에 비하면 본인 학비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던 게 생각나네요.
물론 저는 자녀 둘을 모두 예체능을 보낸 여친 부모님들이야말로 대단한 분들이자
엄청난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지만요.
이게 같은 예체능이어도 미대와 음대는 또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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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국 유학 자체가 돈이 많이 깨짐
근데 예체능이다?말 다했죠..
이게 공대와 예체능이 다르고 대학원과 학부는 그 안에서도 또 다릅니다.
근데 둘 다 예원학교-서울예고 출신이니...
예체능 쪽으로는 로얄로드 학교죠. 학비도 ㄷㄷ하지만요.
그쵸
서울예고는 또 외곽이어서 그때 평창동 쪽인가 학교 가까운 쪽에 전세로
이사갔었다고 했던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ㄷㄷ
애초에 그냥 잘 사는 집이었던 것은 맞아요.
돌아보니 사람은 참 좋았고 매력은 있었지만
인연은 아니었나보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쁨?
예뻤어요. 근데 헤어진지 오래됐어요.
솔직히 나중에는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소개좀
이제는 유부녀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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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일이에요.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일이니까요.
저도 오래 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좀 쓴다 하면 생활비 포함
1억 초, 중반은 그냥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