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보면서 미국 음대 학부유학이 얼마나 돈이 많이 깨지는 지 제대로 느꼈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82654
여친 오빠가 서울예고 졸업하고 미국 음대 학부유학으로 갔는데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진다고...
본인도 서울예고 출신에 서울대 미대 간 것에 비하면 본인 학비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던 게 생각나네요.
물론 저는 자녀 둘을 모두 예체능을 보낸 여친 부모님들이야말로 대단한 분들이자
엄청난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지만요.
이게 같은 예체능이어도 미대와 음대는 또 다르더라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극의 N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써주겠음 연애할 때 이럴 거 같다~~ 이런 느낌으로...
-
쉬스마인들으면서 0
랫풀다운땡기기 벤치조지기
-
진짜 평생친구를 목표로 운영함. 참고로 방제는 연막용임
-
시대 3관 0
창가or건물 가장 안쪽자리 밖에 소음 많이 들릴까요?
-
바로 말 그대로 솔로를 못한다는 거임 왜냐 헤어져서 솔로가 되려는 그순간 다른...
-
세개는 빡세다
-
제발
-
술좀 취한다 3
산토리 마시따
-
ㅌㅅㅌ 해본김에 2
이거도 함 해봄 istp 라는데 아무리생각해도난s아닌데 다틀려다틀려
-
변곡 대칭 약간 올드하긴하지만 처음 케이스 분류 시키는거는 좋다
-
현실 mbti와 똑같은..
-
내가 플러팅 난사하는데 자연스럽게 받아내면 노잼임 좀 얼타면서 얼굴도 빨개져야 재밌음
-
-
게이 아님뇨
-
엥뿌삐 찾습니다 0
원래 MBTI INTJ인데 여기서도 인티제 나오네요 ㅋㅋㅋㅋ 엥뿌삐가 가장...
-
연애를 한다
-
블라까진 풀어봤는데 아직 할만해서 더 어려운것도 풀어볼려고 하는데 뭐가좋을까요...
-
그냥 동족을 찾아야만 해요
-
그런가….? 4
모르겠는데
-
니파~⭐ 걔 맞음ㅋㅋ 팔로워좀 차면 시작한댕...
-
엣띱 찾습니다. 0
일루와잇
-
잇팁일수가 없음
-
연애엠비티아이 0
맞는 것 같긴한대
-
진짜 레전드다 0
아까 10만원 수익에서 3만원 까먹고 다시 샀는데 다시 6만원 수익 얻음 ㅋㅋㅋ 오늘 레전드불장
-
뭐가 그리 좋은걸까 진짜 궁금하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
요번에 인강민철 첫번째권 다풀어서 뭐 틀렸는지 쭉 봤는데요..문학 1~4주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공부 잘하는 무뚝뚝 T 고능아였는데 연애할 땐 순해져서 에프되는거임
-
-
ㄹ 2
-
믿을수없다 4
하나 빼고 싹 바뀌었네
-
연애 mbti 3
보닌은 잇티제임
-
원해는 인프제인데 좋아하면 그냥 돌직구로 플러팅 갈겨서 연애할 때는 엔프제가 맞는 듯
-
성대 선배가 알려주는 시간표의 좋은 예시와 나쁜 예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현실에선 intp인 내가 enfj가 나온 건에 대하여,, 아니 근데 맞는말이라 더 열받네
-
나도해봄 2
얼추맞나싶은데 연애를해봐야검증가능하네ㅋㅋ
-
근데 여기에 0
주식하는 친구들이 꽤 많네
-
뭐지 좀 정확하네
-
좀 다를지도 모르겠음 11
내가 이랬나,, ㅋㅋ
-
연애 mbti 2
비슷한데?
-
테슬라 숏칠걸 0
아 개미털기였네
-
수능때 3맞을수 있을까요?
-
특정딩할 것만 같아
-
타 일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음
-
유리멘탈로 태어난건지 환경 탓인지 환경 탓이라기엔 학창 시절을 괜찮게 보냈는데
-
ㅅㅅ 7
초성퀴즈시작
-
최초합이었고 등록도 했는데... 제가 어디 연락해야 하는 건가요?? 삼수 나이지만...
-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르비 개인정보칸에 이름 잘못쓰긴 했어서 수정 요청 메일을...
-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꿈이 수의사였어요! 당장 근처에 있는 가족들 혹은 친구들이...
그냥 미국 유학 자체가 돈이 많이 깨짐
근데 예체능이다?말 다했죠..
이게 공대와 예체능이 다르고 대학원과 학부는 그 안에서도 또 다릅니다.
근데 둘 다 예원학교-서울예고 출신이니...
예체능 쪽으로는 로얄로드 학교죠. 학비도 ㄷㄷ하지만요.
그쵸
서울예고는 또 외곽이어서 그때 평창동 쪽인가 학교 가까운 쪽에 전세로
이사갔었다고 했던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ㄷㄷ
애초에 그냥 잘 사는 집이었던 것은 맞아요.
돌아보니 사람은 참 좋았고 매력은 있었지만
인연은 아니었나보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쁨?
예뻤어요. 근데 헤어진지 오래됐어요.
솔직히 나중에는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소개좀
이제는 유부녀에요 ㄷㄷㄷ
더좋아혹시 여친이 석씨였나요!?
석씨는 아닙니다.
예체능 쪽이 워낙 판이 좁아서 다는 밝히기 어렵습니다만 석씨는 아닙니다.
학비랑 자취비 4년에 얼마나 드나요
오래 전 일이에요.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일이니까요.
저도 오래 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좀 쓴다 하면 생활비 포함
1억 초, 중반은 그냥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