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02-13 23:15:29
조회수 484

전 여친 보면서 미국 음대 학부유학이 얼마나 돈이 많이 깨지는 지 제대로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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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오빠가 서울예고 졸업하고 미국 음대 학부유학으로 갔는데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진다고...

본인도 서울예고 출신에 서울대 미대 간 것에 비하면 본인 학비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던 게 생각나네요.

물론 저는 자녀 둘을 모두 예체능을 보낸 여친 부모님들이야말로 대단한 분들이자

엄청난 분들이라는 생각을 했지만요.

이게 같은 예체능이어도 미대와 음대는 또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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