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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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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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머리 1개당 월30 이라생각하니 연봉이 개쩔거같다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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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괜한곳에 물어봤나,,,, 물리학2 전공하신분들 2년이란 시간이 긴 지 계산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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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사라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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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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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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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저에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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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저멀리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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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새내기에게 10
덬코를... 덕코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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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하자 디맥 12
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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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의대에서 추합 전화 왔는데 등록포기함시간을 되돌려도 똑같은 선택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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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추합 8
예비도 못받고 광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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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오려 붙이는 시간은 아깝고, 문제 옆에 포스트잇으로 정리하자니 복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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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성공하면 이친구 비중이 꽤 클거에요 시대 부엉이라 시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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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테이씨의 GPT 같은 노래 좋아하는데 군대에서도 그런 노래 들을 기회 많은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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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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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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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2,23 때만큼 어려운게 아니면 1컷 까지는 노력 같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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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요 축구 농구 뭐 이런거 있던데 기본만 할줄 아는데 해도 뭐 상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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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좀 사고 준비할 것들도 좀 사고...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
전혀아님 1906때 이미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