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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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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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서 프셐하는 사람들은 죄다 남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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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하게 크게 비호감 살 짓은 안하고 나쁘지 않은 이미지 전반적으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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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7
의대는 포기했고 ㅇㅇ. 약대가고싶은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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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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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나 성인이 많아서 그런가 학벌이 높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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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정말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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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뿌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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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구’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연세대 전전을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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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자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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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눈알만 빨리굴리면 됬어서 리밋딧 풀면 허세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준리트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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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3분이 쪼르르 와서 시간표 훈수 한바가지로 받고감 근데 힘들진 않고 나름 뿌듯함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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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응애응애 4
새내기라구영 그래서 덬코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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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우리 시발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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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나의 서울대합격을 축하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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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써머스비 술아님 10
따라하세요 사.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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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향친구 고딩친구는 당연히잇는데 대학가서 한두명빼고 친구없어도됨? 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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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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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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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악마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
전혀아님 1906때 이미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