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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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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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사람한테 자기자신을 사랑해라, 언젠가는 나아질것이다, 희망을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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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차인이유가 저거랑 유사관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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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는 이유 6
힉힉호무리라 사람을 안만나니 스스로 외모가 어느정도인지 알지못함 그런 심리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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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충이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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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공부 잘하는 무뚝뚝 T 고능아였는데 연애할 땐 순해져서 에프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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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야무지게 4방 물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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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기인데 8
07소개 받아서 하루만에 까여본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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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를지도 모르겠음 11
내가 이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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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농담이엇지만 논리 진정한 사랑에는 사회적 장벽이 필요함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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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선 넘는 돼지만 아니면 몸무게 서로한테 ㄹㅇ 적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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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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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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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intp인 내가 enfj가 나온 건에 대하여,, 아니 근데 맞는말이라 더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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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쓰담쓰담마렵네 13
키 20cm넘게 차이나는 누나한테 쓰담쓰담 받고싶다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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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학교라 이해도 공감도 전혀안되는 옯붕이들은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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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작후 나중에 그 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느낄 때의 감정은 어떨까 결혼마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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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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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단어 100개 외우기 + 근 3일치에서 까먹은 단어 다시 외우기 이렇게 한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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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댓글좀 8
칭찬해줄게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