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82485
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24학번입니다. 방금 성대 전전에 3차추합이 되습니다....
-
걍 의대도 그러려니 하는데 서울대 공대 << 이새끼들은 진짜 뭔가 다름
-
진짜 막 어둠의 스킬같은게 있나요.? 체화 다 하면 현정훈 안듣는 사람하고 듣는...
-
점수는 전자가 높긴 함 근데 다군이라
-
가고 싶은데가 약간 상향이고 그래도 합격 가능성이 없다까진 아닌데 난 이라인 밑이면...
-
쓰기 귀찮다.. 대수학의 기본 정리 임뇨
-
개강 첫날에 과방 들어가서 식물 좋아할거같이 생긴 사람 납치해서 매일 식물샵 데리고 다닐거임 후후
-
10년 전의 1년과 지금의 1년이 너무다름
-
과 수능점수 수석? 뭐 이런거로 학업장려금 줬었는데 개빡쳐서 수능학업에 써버림
-
내 레어 어디감 2
돌려도…
-
휴식없이 걸어봐야겠다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배터리 개에반데 요금제는 바꿀듯 한달 700메가는 에바야
-
9모 D-200 3
-
메모 2
내일까지 어삼쉬사 짝기출 10문제 끝내기 (드디어 공통 어삼쉬사 끝) 일요일은...
-
그럼 죽어야하는데
-
하누구렁결혼해야하지..
-
여기저기 빵 나는거보고 느낌
-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대체어딜갈려고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
전혀아님 1906때 이미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