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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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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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집 가서 먹는 건 씹오바겠지.. 술 좋아하는데 마실 사람은 없고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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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설경 관동의 올합격인데 설경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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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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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8
만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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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수능 후 면접이지만 고대는 수능 전 면접임 그래서 고대는 쓰지도 않았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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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웅~~♡ 8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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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피부가 더 예민해지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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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기 6
진짜로... 일단내일부터 내일부터 오르비 줄인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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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하이볼타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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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금만 해야지 나도 이제 미래를 생각해야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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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n제 1
수12미적 수학n제 ㅊㅊ좀 N티켓? 4규? 한완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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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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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문과<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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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간절하게 공부를 했나? -> 아닌 것 같다. 생각해보면 더 노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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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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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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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는 3
검색같은거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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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고 내신용으로 공부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개학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
전혀아님 1906때 이미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