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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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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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도 낮고 공부량도적고 표점방어도 잘되는 지구과학 다음으로 혜자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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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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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거시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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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욜에 막 올러오ㅓ서 시작했는데 너무외롭고 걍 계속 눈물만나옴.. 학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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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본 적 없음. 다른 과목은 당연하고 중등 수학 개념도 반은 모름 특히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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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꾸고 싶다 4
좀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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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게 하는 애가 있는지 끊어내야 할지 고민됨 인생 관련해서 푸념하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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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취업 빨리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집안 자식이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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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최초합 등록 포기하고 의대 추가 합격된 곳으로 등록이 가능한 거죠?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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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6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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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추가하면 안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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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소년 미소녀 존나 많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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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키우는데 지금 울음소리는 아닌것같고 새벽3시에 거북이쪽에서 소리남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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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져 3
넌 수능을 잘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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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빙고 11
건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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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현직들한테 얘기해보면 "조언"을 해주는데 쟤는 말바꾸면서 "조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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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렵네....어케 접근해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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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다신안한다 9
수능때 3개틀림 하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