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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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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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갑자기개서럽네.. 11
가뜩이나 경주라는 처음 가보는 시골로 가야해서 심란해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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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학잠 7
성대 계열제 학생인데 그럼 과잠은 2학년때 나오는 건가요? 지금 학잠 공동구매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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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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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반 6
이 뜻을 맞히시는 분께 1만덕을 공부 관련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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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으면 먼가 어색하고 좀 그럼 친구같은 사이에서 발전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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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만 찌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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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러들 필독 10
그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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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친구들이랑 공유한건데 지금도 그런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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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2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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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는 대체 왜저러지 싶은 것도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파악하는게 아니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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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여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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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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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도 못 지웠네 남은 게시글 360개... 아 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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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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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설문조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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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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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수능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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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정리됐네 이제 자고 일어나서 나머지 지우고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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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콘서트 다녀왔는데 너무 도파민 터졌어서 그런가 역으로 우울해졌어요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
전혀아님 1906때 이미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