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지거국의 재수가 의미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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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인원 늘어서 의평원 불인증위험도 똑같고
주변에서도 굳이??하는 반응이고
5000만원+1년과 맞바꿀 가치가 있는지 회의감이 드는 거 같어요
어케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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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로 태어난건지 환경 탓인지 환경 탓이라기엔 학창 시절을 괜찮게 보냈는데
부경이면 가치있지않나요?
저도글케생각해서 재수하는거긴해요ㅠㅠ
의사 되고 벌 1년치 연봉도 같이 삭제됨..
아 ㅁㅊ
굳이싶네요 부산은 모르는데 경북은 워낙 증원 많이 해서..
지방의에서 반수해서 이미 지거국의대 쓰신 상황인거죠?
엑 아니요 저 이제 재수하려고요!!
그러면 인설의 이상 노리고 반수 해볼만하쥬
근데 제가 수시에요...!! 상한선이 정해져잇어요ㅠㅠ
앗 상한선이 지거국이면 저라면 안할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부끄럽지만 적당히 반수해서는 부산대 경대 최저 맞추기 힘들거같아서 학고반수하려고 합니다,,
그냥 할거하면서 수능공부 조금씩 하면서 최저만 맞추고, 운좋게 부산대 경북대 붙으면 고민해볼듯
흐음 솔직히 저도 꼴지라인 의대에서 반수하려는 입장에서
앞으로 계속 미련남을 것 같고 무시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시원하게 1년 더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크 진짜 감사합니다 정상화님도 내년엔 대학 정상화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없음
어얼엇..
지거국 티오 좋아지면 나쁘지 않을수도
그리고 26부터 인원 정상화되면 25탈출이 더 나을수도 있음
아 근데 ㄹㅇㄹㅇ
저도 25학번 꼴찌의대학생이면 약간 무시받을거같다고 생각해서 더 튀고싶은거도 잇는거같아오
꼴찌 의대인 건 솔직히 상관없음 과가 더 중요하니깐 근데 지사의면 티오도 그닥일 거고 증원된 거면 더 힘들어질텐데 인원 정상화된 지거국 26은 과 선정에 있어서 유리할 듯
심지어 꼴찌의대들은 올해 인기과 안뽑아서 더 그런것도 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인증되면 그냥 존나 시위하면 됨
ㅠㅡㅠ
노력해서 온건데 그것도 이상한거지 애초에 누군가가 억울히 생계가 끊겼다는 것에 대해서 가만히 있겠냐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면말이지
굳이?
님은 내년에 꼭 메쟈의 가십쇼이..
25는 어차피 불인증 이슈는 없구
26이면 잇을 수 잇는데 26으로 들어가는게 리스크 큰거아니에여?
엥 헐 25가 불인증이슈잇는거 아니엇나요ㅠㅠ?
제가 교과러라서 들어가는거 자체가 엄청 힘들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닷..!!
25는 불인증 유예라서 국시 응시 자격에 문제가 없서영
이럴수가
메인 포털에 기사 많이 나와잇서여.. 교육부에서도 언급햇고 오르비에도 글 많이 올라와잇어요
기숙에서방금풀려나섷ㅎㅎㅎㅎㅎ 몰랏습니다ㅜㅠ
학고반수까지 하면서 최저맞추고 옮기는 노력에 비해 지거국의가 상한선인건 좀 아까운거 같아요
25는 의평원 문제없습니다
부럽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고민중입니다ㅠ
티오 노리고 가는 거면 모르겠는데 불인증 이슈 때문에 옮기는 거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부산사람이 가는 부산의
대구사람이 가는 경북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 지거국은 비추
? 삼룡의면 몰라도 지거국이면 그게그거 아닌가
최저만 맞추면 삼룡의와 지거국 둘 다 붙긴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거국을 더 원해서 제 1지망으로 삼고 있습니닷..!!
뭐하러 가노
의대 1년은 졸업하고 1년 늦어지니 대충 2억은 날리는 거고 지거국의나 지사의나 의대 나오면 모두 그냥 의사일 뿐이지. 인설의면 집에서 가까우니 6년 다니는데 편하니 가치가 있는거고.. 그냥 집가까운 의대가 최고지.. 어차피 졸업하고 대학교 어디 나왔다고 안하고 다닐꺼 잖아요.. 지거국 나와도 설대보다 높은 "저 의대 나왔어요 "하고 다닐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