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쪽 글 읽을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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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뭔가 강렬한 느낌이 오긴 하는데
내가 느낀 깨달음이
그냥 내 무지로 인한 오해에서 발생한 것 같아서
차마 글로 정리해두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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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나도 이제 막나갈거야 2 0
특정한애가 박제해도 상관없어 이젠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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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대 vs 건대 문과는 0 0
건대 가는 사람들은 다 건대 복전 보고 가는거 아닌가요? 건대 전전 vs 외대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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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새르비로군요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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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말투가 호감이래 4 0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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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0 0
여자를 좋아함 남자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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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1월 세후 900 ㅋㅋㅋㅋㅋ 구라도 적당히 쳐야지 9 0
직장인 기준 세후 900이면 세전 1250인데 교사는 공무원연금이든 사학연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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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ㅈ같네 8 0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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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작 1 0
원래 안하려다가 하서돼서 2월말부터 하면 늦은건가요? 사탐런이라 그리고 3모는 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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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돌아라 추합아 0 0
전추 시즌 가면 26수능 준비 스톱힌고 폰 붙잡은채로 오르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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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롤 버리고 인증본다 6 0
딱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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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을찾아보자 0 0
나랑친구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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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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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좋은 오르비언 2 0
사랑과평화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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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퇴하면 사회성 좋기 힘듦 12 0
한번 생각을 해보셈 학교를 다니면서 해야하는 사회화 훈련이란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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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럼 전화기 계속 보고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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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선넘 허용) 13 0
착한 오르비언들이 하꼬인 나를 불쌍히 여겨 질문해줄거라는 확신이 있음
철학자 누구 좋아하시나요
저 니체랑 카뮈, 쇼펜하우어를 자주 보고 즐깁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읽으려다가 칸트 책 먼저 읽으라고 지은이 서문에 있어서 반쯤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