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수능 가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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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능 등급이 33234였고 재수해서 43223 맞고 충남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후 군대를 다녀왔는데 재수를 그렇게 열심히 했던 것 같지도 않고 서울의 좋은 대학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우선 한 학기는 다니고 돈을 좀 모아 수능을 보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편인데 지금 수능을 다시 보는 게 좋을까요? 이대로 계속 이 학교를 다니기에는 미래에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도 힘들 것 같고 아쉬움과 미련이 계속해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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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에서 건동홍 급만 가도 가치있을 것 같은데 자신 있으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아직 20대고 군대도 미리 다녀와서 그렇게 늦은 것 같진 않아요.
고맙습니다! 1학기때 열심히 돈모으고 도전해야겠네요!
문과인데 미적 백분위 91이네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