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수능 가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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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능 등급이 33234였고 재수해서 43223 맞고 충남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후 군대를 다녀왔는데 재수를 그렇게 열심히 했던 것 같지도 않고 서울의 좋은 대학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우선 한 학기는 다니고 돈을 좀 모아 수능을 보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편인데 지금 수능을 다시 보는 게 좋을까요? 이대로 계속 이 학교를 다니기에는 미래에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도 힘들 것 같고 아쉬움과 미련이 계속해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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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바쁘다 바빠서 덜 우울해지는건 좋은데 몸은 힘듦 정신 건강을 위해서 일은 계솓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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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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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수 뭘로 둬야하는지 어케 알음하나하나 넣어봐야함? 고1때 안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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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스치거나 지우개로 지워도 자국 남아서 짜증나는데 Hb쓸땐 안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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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갓생살고싶다 2
일단대학부터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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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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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어디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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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두개였는데 하나가 완전 이상했는데 친가쪽에서 그 이상한걸로 하려다 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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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은 좀 모다는 듯 지로함은 모담 수2는 모담 미적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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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씩 써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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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엉이바위 9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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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응용 물리 -> 중앙대 심리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원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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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익t는 아예 책 추천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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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이 맘에들어서 환불을 못하겠음; 걍 사은품이 본체라고 생각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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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 붙었는데 6
축하해 주실 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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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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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5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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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갳우 ㅋㅋㅋㅋ 압수수색은 시대인재가 아니라 진학사를 해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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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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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70만원을 쳐냈는데 연고대 펑크도 못 맞추고 (차라리 내가 고른 과로 썼으면...
충남대에서 건동홍 급만 가도 가치있을 것 같은데 자신 있으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아직 20대고 군대도 미리 다녀와서 그렇게 늦은 것 같진 않아요.
고맙습니다! 1학기때 열심히 돈모으고 도전해야겠네요!
문과인데 미적 백분위 91이네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