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10대 여학생, 무고 혐의 입건
2025-02-13 14:09:18 원문 2025-02-13 08:31 조회수 97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72623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위조한 목소리(딥보이스)로 동급생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무고한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이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여학생 A(18)양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양은 지난해 12월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인 B(18)군에게 성적 모욕을 당했다며 그를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신고한 바 있다.
A양은 당시 B군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이는 A양의 요청에 따라 같은 학교에 있는 한 남학생...
-
24/11/28 20:24 등록 | 원문 2024-11-28 18:00
0 3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가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
연세대 "2027년 신입생 당겨쓴다"...초과선발에 억울한 고1
24/11/28 20:23 등록 | 원문 2024-11-28 14:16
3 4
[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승인…세계 10위권 항공사 탄생
24/11/28 20:11 등록 | 원문 2024-11-28 18:15
0 4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
중·고등학생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악몽의 '우울증 갤러리'
24/11/28 17:17 등록 | 원문 2024-11-28 16:17
9 18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로 0.25%p '전격 인하'
24/11/28 16:56 등록 | 원문 2024-11-28 11:02
0 1
한국은행이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
-
‘뜨거운 바다’ 부른 11월 눈폭탄…서울 역대 세번째 많은 눈
24/11/28 14:18 등록 | 원문 2024-11-28 10:53
0 0
밤 사이 또 다시 눈 폭탄이 떨어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40㎝가 넘는 눈이...
-
"버스보다 스키가 빠르겠다"…폭설 뚫은 'K-직장인' 알고 보니
24/11/28 13:48 등록 | 원문 2024-11-28 12:40
0 2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출근길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스키를 타고 눈길을 이동하는 한...
-
"한반도 호랑이 '엉뜨' 켰다"…서울 폭설 덮쳤는데, 부산선 서핑 중
24/11/28 13:40 등록 | 원문 2024-11-28 10:23
3 4
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28일 내린 가운데 부산을 제외한...
-
“소방 출동 잘하나 보려고” 논에 불 지른 경북도의원들 ‘황당’ 신고
24/11/28 09:23 등록 | 원문 2024-11-28 08:41
17 22
[파이낸셜뉴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소방 출동 태세를...
-
11월 서울 눈폭탄 117년만에 처음…식을 줄 모르는 ‘이것’ 때문
24/11/27 22:30 등록 | 원문 2024-11-27 18:36
1 4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이 쏟아졌다. 한반도 북쪽에 정체한 차가운 저기압과...
-
24/11/27 21:24 등록 | 원문 2024-11-27 18:00
1 5
롯데지주가 27일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신용보강을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
“밥 한 끼 고마움 잘 알아”…익명의 기부자, 강북구에 1850만 원 전달
24/11/27 20:38 등록 | 원문 2024-11-27 14:15
2 1
익명의 기부자가 구청에 편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850만 원을...
-
24/11/27 19:07 등록 | 원문 2024-11-27 18:56
4 6
강원지역에 쏟아진 눈폭탄으로 대규모 교통사고와 정전이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
김금혁 "금쪽이 시절 지났다…동덕여대 폭력 사태 책임져야" [뉴스캐비닛]
24/11/27 17:55 등록 | 원문 2024-11-27 11:45
6 1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8:30) -...
-
교육부 "연세대 2027학년도 모집 인원 감축 가능…책임자 엄정조치"
24/11/27 16:09 등록 | 원문 2024-11-27 15:26
2 1
2025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시험 문제가 유출돼 논란을 빚고 있는 연세대가 다음...
-
샤워하다 소변 봐도 괜찮다?…의사들 "생산적인 멀티태스킹"
24/11/27 13:04 등록 | 원문 2024-11-27 10:46
6 15
비밀이 아닌 비밀이 하나 있다. 많은 사람이 샤워하다 오줌을 누는 것이다. 샤워하는...
-
車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미스터리…'음소거' 블박에 미궁 빠졌다
24/11/27 12:00 등록 | 원문 2024-11-27 10:56
1 1
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차 안에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기 위해...
A양은 지난해 12월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인 B(18)군에게 성적 모욕을 당했다며 그를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신고한 바 있다.
A양은 당시 B군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이는 A양의 요청에 따라 같은 학교에 있는 한 남학생이 녹음한 목소리를 딥보이스로 제작한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여학생 A(18)양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
개무섭네
입시 학교폭력 반영 다시 돌아봐야할 때인듯
미친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