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10대 여학생, 무고 혐의 입건
2025-02-13 14:09:18 원문 2025-02-13 08:31 조회수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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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위조한 목소리(딥보이스)로 동급생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무고한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이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여학생 A(18)양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양은 지난해 12월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인 B(18)군에게 성적 모욕을 당했다며 그를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신고한 바 있다.
A양은 당시 B군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이는 A양의 요청에 따라 같은 학교에 있는 한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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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지난해 12월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인 B(18)군에게 성적 모욕을 당했다며 그를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신고한 바 있다.
A양은 당시 B군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이는 A양의 요청에 따라 같은 학교에 있는 한 남학생이 녹음한 목소리를 딥보이스로 제작한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여학생 A(18)양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
개무섭네
입시 학교폭력 반영 다시 돌아봐야할 때인듯
미친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