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자전 vs 숭실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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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숙대 자전은 공대도 진입 ㄱㄴ
근데 문과라서 공대 공부 버틸 수 없을 것 같음
그래도 숙대? 아니면 그냥 숭실 경영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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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최초합 되고 통계 추합 기다리는중인데 동계가 되던 안되던 노트북은 미리 사두려구요
로스쿨쪽 생각하면 숙대가시고
아니면 숭실대가 나은거 같아요
공대 가실 생각 없으시면 숭실 추천이요
숙대 추천합니다.
대한제국 황실사학이라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학교입니다.
건동홍숙 중 숙대는 학생수가 가장 적지만 로스쿨 아웃풋이 가장 높죠.
작년 변호사시험 전국 3등 하신 분이 숙대 법학 출신입니다.
(숙대 법학, 연세대 로스쿨)
현재 김앤장 소속 변호사입니다.
미디어, 언론 아웃풋도 좋은데 특히 아나운서 앵커 등 아웃풋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지상파 3사 메인 뉴스 진행하는 간판 아나운서들이 모두 숙대 출신인 적도 있었죠. 당시 종편에서 메인 뉴스 진행하는 간판 아나운서들도 숙대 출신이었다고 해요.
사회 각 분야의 여성 최초 타이틀을 딴 숙대 출신들이 많아요.
롤모델로 삼을 여자 선배들이 많기 때문에 여학생에게 좋다고 봅니다.
현재 국가보훈부 장관이 숙대 경영 출신입니다.
최근 숙대 문과에서 명품브랜드 구찌에 입사한 분이 있구요.
세계 3대 컨설팅펌 중 한 곳에 입사한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자전이면 공대도 선택할 수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문과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공 복전해서 대기업에 들어가신 분들도 있구요.
숭실이요. 숙대 훌리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공대 가야죠. 숭실대도 요즘 많이 올라와서 인식도 취업률도 숭실 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