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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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 박으면서 서울대에 대한 사랑이 좀 식고 걍 편하게 살자는 마인드로다가 메디컬쪽으로 눈돌리고 있었는데
길가다가 서울대 과잠보고 좀 심란해져버렸음....
분명 현역때는 편하게 갈 생각보다는 꿈을 찾아서 사람들 만나고 사업도 해보고 도전해보고자 하는 (= 걍 설뽕인간이라는거임) 학생이었는데 뭔가 초심을 잃은 기분이라서
아까 수의대생분이 쓴 글 읽었는데 갑자기 서울대 등록하고 싶어지네
어젠가 경북대에서 나사 연구직원 배출했다는거 듣고 심장이 뛰었는데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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