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69658
엔수 박으면서 서울대에 대한 사랑이 좀 식고 걍 편하게 살자는 마인드로다가 메디컬쪽으로 눈돌리고 있었는데
길가다가 서울대 과잠보고 좀 심란해져버렸음....
분명 현역때는 편하게 갈 생각보다는 꿈을 찾아서 사람들 만나고 사업도 해보고 도전해보고자 하는 (= 걍 설뽕인간이라는거임) 학생이었는데 뭔가 초심을 잃은 기분이라서
아까 수의대생분이 쓴 글 읽었는데 갑자기 서울대 등록하고 싶어지네
어젠가 경북대에서 나사 연구직원 배출했다는거 듣고 심장이 뛰었는데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가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ㅌㄹ 비문학 지문 쏜풀이 5 1
음음 마지막에 3분 박았으
-
[칼럼] 거리곱의 기본 1탄 8 7
거리곱은 계산할 때 다항함수의 식을 적는 대신 x좌표와 x좌표 사이의 거리를...
-
치망빙vs딸딸빙 9 0
하 종나 덥다
-
영어 교재 집필 도움...! 0 0
안녕하세요. 오르비 북스에 저작물을 보내드리고 출판을 하고 싶은데요. 강사로 생활도...
-
어디 미소녀없나 30 5
나한테 시집올.. 진짜 가슴만 보는데 난
-
섹스섹스 2 0
난 ××가 좋아요
-
수학도 감잡는덴 기출이 최곤가 3 1
확통 잠시 유기했다가 사설푸니깐 적응못하고 다 틀리길래 최근 기출 좀 돌리다 왔는데...
-
노베 영어 학원 질문 4 1
이번 고3 6모 5등급이 나왔고 영어공부를 많이 못한 학생인데 지금부터 수능때까지...
-
교재구매함 0 2
한달에 16800원
-
이름 전번빼고는
-
7공주라고 앎? 11 4
유치원생 애들 나와서 노래부르던 거 있었는데 이중 한 명이 한과영 카이스트 나와서...
-
부엉2회 3 1
미적 난이도 어떤가요.? 6평과 비교해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