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면서 삼수 or 삼반수 고민상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67663
성적은
작수 확통으로 44223 (다 낮4 2 3 백분위가 자세히 기억 안남)
재수하면서 미적으로 바꾸고 시작
6모
88 87 4 96 97
9모
76 91 3 96 95
수능
82 78 3 90 99
수능성적으론 숭세정도 나왔고 삼수 목표는 고대지만 중경외시 떠도 다닐것 같습니다
1.제 성적대가 삼수 할 포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부모님이 내건 삼수조건이 학교 다니면서 수능공부하란건데 학교 다니면서 수능 대비까지 잘할 자신은 없는데 그러면 그냥 삼수 포기하고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학교 반수 안됨 필자가 걱정하는건 삼수+학점 망하고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나오는것)
3.한다면 아파트 스카에서 할건데 (6 9는 모교에서 더프나 이퀄 러셀에서 칠 생각중) 관리 받는것이 아니라 혼자 하는거라 좀 걱정인데 팁 같은거 공유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ㄷㄷㄷㄷㄷ
-
아니 인간이 그걸 어떻게 하는거지
-
중대 전화추합 2
아 아무 생각없이 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핸드폰 울려서 깜짝 놀라서 받았는데...
-
진짜최고야
-
근데 오르비에서 만난 사람이랑 연애를 한 기록이 실제로 있음? 6
갑자기 궁금래짐
-
3대 영양소 6
카페인니코틴알코올
-
좋은 꿈 꾸세요 15
항상 꿈 같은 세상에 살길 바래요
-
머리 좋은거랑 스타기질이 부러움
-
ㅇㅇ
-
미적분 ㅈ밥 문제집좀 풀다가 이번에 마플교과서 끝났는데 수분감 step0만 풀고...
-
그래 다들 내 ㅇㅈ보고 15
귀엽다고만 하잖아 하 글러먹었나 이번삶
-
김동욱 현강 1
재수를 이제 시작하는데요, 현강으로 일클래스 듣기는 늦은 것 같아서 스위치온 독서...
-
태어나서 처음으로 10km달렸을때 제일 행복했는데 18
내가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과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증명한거같아서...
-
더오래걸리나
-
유치원선생님 꼭 하고싶었는데 이번사건때매 인식 나락으로 박힌거같고 안그런사람도...
-
안녕히주무세요 저는 롤할거에요
-
무브링
-
반갑습니다. 9
-
생2 1
재종 수업 들으면서 처음 하는데 괜찮을까요..3단원 하는데 머리 꺠질거같아요ㅠㅠ
-
충격 고백하겠습니다 14
저는 여르비를 남르비라고 봤고요 남르비를 여르비로 봤어요 쌍*가 여자인줄 알았다..
실수로 삼수하고 싶은 이유 안 적었는데
수학+탐구 하나 망친게 너무 미련인게 이유에요
1. 국어 못해서 솔직히 말리고 싶어요. 재수였으면 그냥 하라고 하겠는데 본인이 옮기신다는 중경외시 라인에는 삼수 이상 잘 없습니다.
2. 둘 다 챙기기 힘듭니다. 학점 챙기실 거면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수업 있는 날은 매일 복습해요.
3. 저는 마지막 수능은 집에서 공부했는데 매일 학원 다닌다고 생각하고 일정한 시간에 앉기만 해도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