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다 전문직준비 염두해두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67604
일정학벌 이상부턴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아서..
근데 리트가 만만한것도아니고 인설로는 진짜 빡세다고들었는데 안됐을때의 리스크는 그냥 가지고가는건가요
로스쿨말고도 일단 뭐 회계,세무 생각하고가는것같더라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미지 써준다입니다 38
지금 이미지 그냥 바로바로 생각나는 거 적을거니까 화나도 참아주세요
-
힝
-
이미지써주세요 22
부탁드립니다.
-
살려줘 2
빨리 탈출하고 싶어
-
나도이미지써줄게 28
이미지 써드림 그냥 직설적으로 꽂아버릴게 상처받지는말고
-
자기전 찐막 ㅇㅈ 19
-
야 오르비 일해 3
이거 또이런다
-
진짜로
-
그냥 볼까 말까 뭔가 스포 당하니까 고민되네
-
걍 엄마랑 쇼부볼까 열심히 살테니까 담배 피는거 허락해주라고 차라리 금딸이 쉽겠다
-
17개월구라아님
-
오르비 잘 자! 20
오늘 일 가야 하니까 최대한 빨리 자야지 다들 좋은 꾸세욥
-
700이면 의대보다 등록금 높은 거 아닌가??
-
반수(0.5)를 4번 하면 0.5x4=2… 아 나 아직 수능 두번 봤구나 개꿀
-
다쳐가지고 과외 못할 거 같다했는데 쌤한테 미안타
-
맞현생이미지 예측 11
-
씨발 삼반수 들어간다 15
진짜 씨벨럼들 다뒤졌다 ㅋㅋ
-
흠
-
부모 자식 간에 원망이란 말이 그리 쉽게도 나오는 거였나 2
참 모르겠다 내가 무슨 피해를 줬다고 손해여도 내 손해지 그것 가지고 원망한다는...
네 서울 상위대학 문과 입학했던 친구들은 전문직 준비하는 비율이 6~70%는 되는 것 같구요.. 때문에 학점을 챙기거나 최대한 간판 영끌을 위해 N수에 인생을 갈아넣고 있습니다.
ㅇㅇ
그거말고는 길이 매우좁음
뭔가 옛날보다 심해진듯요…
로스쿨은 붙기도 힘든데 붙은 후가 더 문제고
회계 세무사는 수능따위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험난한 수험생활일거고..
다 포기하고 취업하려하면 ky도 대기업가는건 개빡셈 얼마없는 티오도 일찍이 전문직에서 손떼고 스펙쌓은애들이 가져가는거 ㅋㅋ 걍 헬이죠
이러니까 어른들은 학교 좀 낮추더라도 공대가라고 하는건데 당장 수험생 눈에 그딴게 들어오겠음?
참 복잡하고 힘든상황이죠
끝없는 상방과 희망찬미래만 있다면 좋겠지만…그렇지않은 케이스는 먼저 이야기하거나 잘 드러나지않으니 사람들이 나는 절대 저렇게안될꺼야~하고 가는것도 좀 있는것같아요 메디컬빼면 공대가서 적당히 취준하고 노후대비도 진짜 괜찮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