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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선넘 허용) 13
착한 오르비언들이 하꼬인 나를 불쌍히 여겨 질문해줄거라는 확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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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모음 봐보셈 95퍼가 여대vs 타대학임 ㅋㅋ 나같으면 그 시간에 반수함 그게 더 쉬울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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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어렵다는 의견이 있음? 나이때 한번도 안막히고 미적30번까지 깔끔하게 달렸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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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드개재~~~ 수정) 시발 저거 알몸 아녜요 손가락이 카메라 막아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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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김뇨 ㅋ 2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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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뮤지컬 다 보고 광분하는 것도 들어줘야됨 표값 개비싸서 한 번 보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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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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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내가 노력이상의 무언가를 가져가게 안두는듯 7
그게 아니라면 주요과목에서 찍맞이 하나없는게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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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만 가도 말로는 만족하고 다닌다고 했는데 근데 아마 만족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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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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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미미누 n수의 신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8
수능만점 아니면 걍 못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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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는 16
어떻게 가는건가요 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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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보게 할 수 잇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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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자리가 없다 올해까지는 짜져있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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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여자에 손가락 강제로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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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경제경영 건대컴공 12
경영은 음 붙을지안붙을지 확실하진않고 반반? 경제는 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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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캡쳐하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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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는 무서워 7
내 이빨 뽑은 거 보고도 기겁하는 사람이다 보니 남 살 째고 이 뽑고 수술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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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댓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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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회비빔밥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중앙대 다닐땐 맨날 육회비빔밥먹었는데...
연애는 못 하셨으면
연애랑 외모 기만을 너무 많이함
그건 그거고 대학은 붙으셔야
제가 느끼기엔
그게 진짜 자기애와 자기만족에 가득차서 하는 기만이나 자랑보다는
일종의 현실부정이나 방어기제 같았어요
자기가 남에게 비춰지길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는데 거기에 닿으려고 허황된 자랑을 한다거나
입시에서 망가진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난 잘생겻으니까 연애도 하니까 난 멋진 사람이야' 이런 합리화를 하는 것 같았어요
김기두씨라고 설법에서 사시 n수하다가 실패해서 정신병 앓고 노숙자 된 분 계신데
그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손에 반지 잔뜩 끼고 왕관에 집착하고 자기가 왕족의 혈통이라고 생각하고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연애는 잘만하던데
지금까지 넘 고생 많으셨던거 같음
겉으로는 잘난척 많이하지만
속으로는 되게 망가진 분이셨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