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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아무도 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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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현역때 외대 갔는데 본인 건대 미컴, 경희대 영여통번역도 붙었는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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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걸 아침에. 많이 먹으면 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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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대 문과 빵나서 고대식 655.5로 붙는 과들 꽤 있던데 기분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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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커뮤하면 안 될 듯 말을 해줘도 뭐가 문젠지 이해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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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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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닉 3
기가채드입니다 모르시는 분들 간혹 보여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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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가 궁금하구나 결핍 때문인가 심리학 논문에 이런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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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농구가 ㄹㅇ 개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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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백분위가 세 자리가 아니라는 것부터 선택하면 능지이슈임 절 대 물 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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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마크중인데 2
낄지말지 한무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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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이슈인지 정승제 생선님 수능특강 4강까지 들었는데 미적보다 더 이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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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excited state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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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현역 때 중간에 폭파 돼서 난민 됐었는데,, 물갈이 되니까 결국 돌아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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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갔냐 2
지금이냐
연애는 못 하셨으면
연애랑 외모 기만을 너무 많이함
그건 그거고 대학은 붙으셔야
제가 느끼기엔
그게 진짜 자기애와 자기만족에 가득차서 하는 기만이나 자랑보다는
일종의 현실부정이나 방어기제 같았어요
자기가 남에게 비춰지길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는데 거기에 닿으려고 허황된 자랑을 한다거나
입시에서 망가진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난 잘생겻으니까 연애도 하니까 난 멋진 사람이야' 이런 합리화를 하는 것 같았어요
김기두씨라고 설법에서 사시 n수하다가 실패해서 정신병 앓고 노숙자 된 분 계신데
그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손에 반지 잔뜩 끼고 왕관에 집착하고 자기가 왕족의 혈통이라고 생각하고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연애는 잘만하던데
지금까지 넘 고생 많으셨던거 같음
겉으로는 잘난척 많이하지만
속으로는 되게 망가진 분이셨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