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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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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컨설팅 해주는 잘생긴 상담 소장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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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붙었네요…? 12
점공상 안되는 예비였는데.. 됐어요 정시3관왕 달성 했습니다 아직도 어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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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꾸세요 15
항상 꿈 같은 세상에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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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3kg 되면 인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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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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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들 내 ㅇㅈ보고 15
귀엽다고만 하잖아 하 글러먹었나 이번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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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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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 저는 롤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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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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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백하겠습니다 14
저는 여르비를 남르비라고 봤고요 남르비를 여르비로 봤어요 쌍*가 여자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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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본고사 문제 11
왜케 잼업지 걍 안풀어야겟다 전에 24년도 2번이 ㄹㅇ 재밋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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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가 없네 그래도 슬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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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ㅇㅈ을 어케해 12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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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퍼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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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러 다 죽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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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가 반수인데 0.5로 치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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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 << 경우의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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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ㅇㅈ했음 13
님들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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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8
ㅛㅣ
연애는 못 하셨으면
연애랑 외모 기만을 너무 많이함
그건 그거고 대학은 붙으셔야
제가 느끼기엔
그게 진짜 자기애와 자기만족에 가득차서 하는 기만이나 자랑보다는
일종의 현실부정이나 방어기제 같았어요
자기가 남에게 비춰지길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는데 거기에 닿으려고 허황된 자랑을 한다거나
입시에서 망가진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난 잘생겻으니까 연애도 하니까 난 멋진 사람이야' 이런 합리화를 하는 것 같았어요
김기두씨라고 설법에서 사시 n수하다가 실패해서 정신병 앓고 노숙자 된 분 계신데
그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손에 반지 잔뜩 끼고 왕관에 집착하고 자기가 왕족의 혈통이라고 생각하고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연애는 잘만하던데
지금까지 넘 고생 많으셨던거 같음
겉으로는 잘난척 많이하지만
속으로는 되게 망가진 분이셨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