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사경찰(헌병)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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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소대
바리게이트 미는거랑 도보순찰하는게 업무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외 근무를 해야하는데
야간 근무가 없어요
과통소
1년 365일 실내 근무 cctv보는게 주업무
대신 24시간 5교대로 돌아감
공부를 할 생각인데 방어소대를 가면 나름 수면 패턴 유지할 수 있고 공부도 어느정도 시간대별로 공부 가능할거 같은데
그래도 과통소에 남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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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갤에서 본거 같은데
조가 중요함
웬만허면 과통소 있는게
도보순찰허고 공부하기 빡세지 않을꺼
지금 비행단에 헌병이 부족해서 중대,방어할거 없이 사실 불안하긴해요
그래도 방어소대는 인원이 충분한거 같은데 과통소가 3조 뜨는 경우도 있었어요(한 두명 3조 받는 분위기고 나머지는 4,5조 받는거 같아요)
계속 존버하는게 맞을지…
걍 존버
감사합니다!
사실 외기수라 너무 외롭고 막내일 혼자서 하니까 요즘 우울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더 하게 되는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