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강민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46931
강민철 풀커리 이원준 독서 시너지 좋나요?? 문학 강의를 누구 들을지 고민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젤쉬 미적 처음 풀 때 예제 못 푸는 사람들 있음? 0
나만 그랬나?
-
프랑스, 모든 가구에 20쪽짜리 ‘생존 수첩’ 배포… 이유는 1
프랑스 정부가 모든 가정에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이 담긴 ‘생존 수첩’을 배포할...
-
평가원은 연계지문 낼 때 연계 감안하고 더 어렵게 내나요 혹시? 1
최근 고전소설 기출 연계지문 푸는데 낯선 작품들 넘 오래 걸리네요ㅠㅠ
-
센츄 0
신청 잘못한거 아니겠지…. 보낸지 1달 지나서 이제 곧 나올텐뎅
-
이제 막 끝났는데 뭐 나대는걸수도 있는데 솔직히 난 화1보다 화2가 문제 자체는...
-
이번에 처음 주문해보는데.. ㄱㅊ은거 맞아.....?
-
올오카 TIM 0
아직 올오카 조금 남았는데 다 끝내고 Tim 들어가는게 맞겠죠?
-
인스타 볼때마다 나도 수업듣고싶고 후배들이랑 밥먹고싶고 술마시고싶구나 ㅅㅂㅅㅂ
-
이미 26 입시요강에 정시 모집인원 확정된거 아닌가요? 3
메디컬 정시 일반이 준다느니 치대 한의대 정시 비상이라느니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
-
자아실현임
-
반수할거면 0
팀과제 하지마 ㅋㅋㅋ 나 딱 장학금만 받게 C+ 받으러고 그냥 대충햇는데 얘네도...
-
재종다니다보니 사회성떨어진지는 몰라도 기가 너무 빨리고 집가고싶다는 생각밖에안드는데...
-
안돌아오겠다는 사람 붙잡을 이유가 없죠 다만 이공계에서 러시가 생길 수 있고 갑자기...
-
짜파게티 저녁으로 먹어야지
-
흐으음
-
if A->B A->C then BC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f...
-
정확히 얘기하면 안 뜯은 죠리퐁봉지에서 왜 죠리퐁 냄새가 나느냐 (포장지를 안...
-
미용사가 귀두컷을 해놨네
-
사문으로 사탐런해서 서성한 이상 가려면 무조건 50맞을 각오여야할까요 12
물론 서강대는 과탐가산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는 등 대학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
어떻게 인간이 21
지인선 한 문제 풀고 핸드폰하고 지인선 한 문제 풀고 핸드폰하고 이러지 알바...
-
부동산 투자하려면 강남 서초 송파 용산 + 성동 마포 사세요 7
정부가 토허제 들먹이면서 찝어준 거임 ㅋㅋ 부동산 대책을 낼 거면 과밀억제권역 제외...
-
"尹 탄핵시 美 경제안보 지원 중단 될 수도"..트럼프 1기 인사의 경고 1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미국 정부로부터 양국간 경제 지원과...
-
머리를 짧게자른건가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빨가면 사과사과는 맛있어맛있으면 바나나바나나는 길어길으면...
-
이거 14주차에 배송오는데 그럼 뭔 의미가 있는건가요? 저만 14주차에 온다...
-
좀불쌍함
-
여러분 부탁이 있어요 22
배고픈데 피자 사먹을 돈 좀 주세요
-
그렇게 나왔는데 되게 안심되군뇨
-
지인선 n제 푸는 중인데 set13부터 난이도가 확 평이해진 느낌인데 풀어보신분들 어떠신가요...?
-
이름이 현우진인거임
-
머리깎은거 어떰? 22
15000원(컷트)+15000원(옆머리 다운펌 ) 시스루댄디컷임
-
요즘은 고등학교 중에서 매년 설의 최소 1명씩 못 보내는 경우도 꽤 있나요? 8
저는 입시판을 오래 전에 떠난 사람이라 좀 궁금하네요.매년 최소 1명씩 설의 보내는...
-
현역인데 주말에 1
하루만 3시간 이상 운동 괜찮을까요?
-
경제학적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음에도 풀면서 웃음만 나왔던 지문..
-
갠적으로 23년 3모 비문학이 근 수능보다 어려웠음 0
3모 특유의 지문 어렵고 복잡+선지쉬움 개빡침
-
26 정시 치대 한의대 비상인듯 | 오르비 어 논술로 찢을거라 상관없어
-
까불지 마라 4
나만 까불거임ㅋ
-
그 정보들간의 공통점을 파악해 연결할줄 아는게 다다
-
삼겹살로 바꿔라
-
미적 선택자의 기하풀기 기하는 노베맞음
-
작수 4 등급 미적대데 3개월만에 수능 공부 시작함 작년에는 현우진 커리 타다고...
-
제발그만싸워 2
의대떡밥 몇년을 처우려먹노 사골도 이정돈 아닐듯
-
자칫하다간 다 풀어놓고 답에 답이없는 불상사가 생긴닷....!
-
모밴 먹어서 관심 못 받으니까 댓글창까지 슬슬 진출함
-
창의성의 본질 0
뇌가 가진 여러 정보가 있는데 이 정보들이 공통점을 기반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경로를...
-
이달 초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글쎄 저는 국어 강사는 이원준과 not이원준으로 봅니다. 깨놓고 독서파트로 등급 갈리고,
독서 지문에서 이원준 넘는 강사가 우리나라에 있었는지? 문학은 보기를 독서파트로 체화하면 그냥 풀리는 신기함. 접근법 자체가 달라서 저는 비교 자체를 안 합니다. 다른 강사애들은 젖비린내 나서. 심지어 설대 철학과 나온 유대종도 강의에서 넘 차이 나고, 이해황은 깨놓고 이원준 강의 풀이서 아닌가요? (좀 심한 표현인가요 ㅋ)
강민철T가 이원준T에 비해 많이 후달리나요? 브크하고있긴 한데 문학에서 대가리가 너무 깨져서 기본적인 독해략을 올리는거도 나쁘지 않다 싶어서요..
저는 이원준 강의를 다른 개념으로 봐요. 타 강사는 도낀개낀입니다.
그냥 시류에 편승한 지문 해설이죠.
이원준 강의는 지문 해설이 아니라, 인공지능식 범주 판단법으로 들어갑니다.
근데...ㅋㅋ 그게 최근에 나온 게 아니라, 2500년전 아리스토텔레스 아재가 만든 궁극의 필살기 '오르가논' 인식법입니다. 거기에 칸트의 12범주를 좀 섞고, 비트겐슈타인을 타서, 인공지능 스키마 구조론을 첨가해 만든 강의가 이원준입니다. 개인적으론 나만 이원준을 알았음 좋겠다는.ㅋㅋ
다만 수업을 못 따라가는 친구들이 많죠. 그래서 1타가 안되는 것. 우리에게는 강사의 달콤한 지문해설이 필요한 게 아니라, 내가 풀어갈 근육을 키워줄 놈이 필요합니다.
제가 예비고2라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2년동안 꾸준히 이원준T 체화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회하진 않을 겁니다. 대신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첨엔 뭔 개소린가 했어요 ㅋ
화살표와 ㅅ자로 다 해결하는 이상한 초식을 써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브크 이론편 듣는데 대가리 깨지고 있지만 철저한 복습으로 노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