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할머님 세대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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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개세던 시절 아닐까 그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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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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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전전 3
최초 예비는 모르고 현재는 57인데 붙을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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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이렇게 피말리는 일 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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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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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같은거 해주실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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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닝크루할사람잇으면 바로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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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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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책은 붙은 상황이고 서강경은 상향이었는데 붙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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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연대와 고대의 위치가 바뀐다면 선호도 고대압승임 10
그저 위치빨원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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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영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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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랑 있는게 스트레스라 그냥 오티만 갈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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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낫나요
작년에 돌아가신 트로트 가수 현철 할아버지가 동아대 경영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가 중퇴했었다는 기사는 봤었네요. 현철 할아버지 시절 동아대 출신 중에서
관료나 법조인이 많이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 시절 부산대는
지금 부산대와는 또 달랐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 옛날 부산대는 연대랑도 비볏던걸로 앎
집가까우면 부산대 가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
농담이 아니라 60-70년대면 서울대 가는 거 아니라면 장학금 받고
고향에 눌러앉는 경우도 꽤 있었을 겁니다. 제가 언급한 현철 할아버지도
저 시절에 수석입학을 했으면 장학금과 생활비 같은 것을 보조받았을 확률이
높거든요.
연대까지는 아니어도 어지간한 인서울은 그냥 제칠 급은 됐을 겁니다.
아버지 부산대인데 진짜 개높은게 맞구나..
지금의 동국대보다 높은거겠죠?
그때그시절부산대면뭐
서울대바로아래급인데돈없는사람이가는대학이었던걸로앎
저 시절 부산대, 경북대면 고시 합격자도 꽤 나왔을 시절이죠.
사실 부산대, 경북대도 알아줬지만 저 시절 더 대단한 것은 영남권 지방 사립대인
영남대나 동아대도 은근히 잘 나갔을 시절입니다. 실제로 고시 합격자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