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할머님 세대면 진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39973
부산대 개세던 시절 아닐까 그럼 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 수학 92 0
미적분 만점 목표인데 실력이 더 이상은 안느는 느낌임 그냥 무지성 양치기하면 되나
-
아 후회된다 1
작수때 괜히 이과?부심으로 지1 계속 하다가 4등급떴는데 나머지 하나는 정법했는데...
-
사고싶은레어 4
삼성전자 레어 사고 싶다
-
이틀치 일당 한번에 날리고 든 생각
-
어디가 나음
-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레어를 사면 약 20% 페이백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레어를 사면...
-
다시 출근 0
흠냐
-
서강뱃달고 까면댐?
-
도쿄에서 연대과잠 10
-
자세한 건 옯스타에서
-
신입생 새터방에도 초대가 되네요 등록포기 잘 된거 맞겠죠?
-
사탐하자~ 나대지말고~ 15
대 도 긩
-
자퇴 ㅇㅈ 1
-
자세히 보니까 아직 등록기간임 아 내일까지또기다려야겠구나 ㅜㅜ
-
하루에 5시간씩 과탐에만 썼는데 2등급 3등급 나옴 2등급도 운좋게 찍맞해서 턱걸이 2등급
-
딱 예비 14까지만 돌자
-
전자는 빅데이터융합 선택예정이고 후자는 전과할예정입니다. 빅융은 과가 좀...
-
이건 오늘 가격이고 이건 어제 가격
-
뱃지확인 1
.
-
샐러드와치킨과어제먹다남은와플
-
인뎁스 (InDePth) 푸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 0
좀 미스 나온 부분 도와드리고 피드백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간단함 n차추합 뼈빠지게 기다리다 열어보니 또 탈락이야 그럼 뭐부터 할까요 진학사...
-
강기원 qna 2
라이브반은 시대컨 답변 안 해줌? ㄹㅇ?
-
과외샘 구하고 있는데 졸업증명서 요구하는 건 너무 과할까?ㅠㅠ
-
24+25 두 학번의 의반러쉬 만약 의대 감원이 안 되면 치한약수+SKY도 추가로...
-
물론 나 입학 2년전에 메가로 가셨지만...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통장 사정을 여유롭게 해줄 ‘근로’의 모든 것]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초콜릿 냠냠
-
오늘 날씨 좋네 0
과잠입고나와서 하늘구경 날씨 따듯해요
-
하얀 액체가 줄줄 흘러 10
콧물너무많이나와서미치겟다
-
사탐 교재 양 5
예비 고2인데 사문 세지 윤사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메가스터디에서 최적 이기상 김종익...
-
냥대 농어촌 식영과 최초합 하신 분 1지망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대학 ㅊ추합...
-
지금 서강대 물리학과 예비 받아서 추합 기다리는 중인데, 등록금이 비싸서 집안에서...
-
왜 그렇게 높았던건가요? 의대 반수생들이 역대급으로 많아서 그렇다던데 특별한 이유가...
-
아 잘잤다~~ 0
근데 피곤해
-
레어 샀는데 6
어케 추가하는지 모르겠음
-
장원영개이쁘다 3
-
04년생이랑 같이 1학년 다녔던 게 엊그제 같은데
-
전공기초+전공필수 부분만 볼때 영어전용트랙용 강의라고 적혀있는걸로 30학점 전부...
-
수강신청 해야되는데 아
-
현재 다3 20포.
-
현역때 수분감 스텝1만 풀고 뉴런은 반절하다 드랍. 수학 공부는 답지 & 답지봐도...
-
이렇게 공부하고 이런 등급 받음 솔직히 나로써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고 원없이...
-
일어나자마자 3시간동안 수학하니까 뇌가 안움직여 흐물텅흐뭉텅
-
새벽 1시에 잤는데 지금 일어남 ㅋㅋㅋ
-
반수 학교 자퇴 2
반수해서 학교를 붙었는데 원래 학교 자퇴는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교수님과...
-
흠 어카지
-
에리카 기계공학 vs 광운대 화학과 공대 vs 자연이라 이성으론 전자가 맞는 것...
-
어 댓삭하면 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렇게 뜨는거 몰랐음 ㅇㅇ..
작년에 돌아가신 트로트 가수 현철 할아버지가 동아대 경영학과 수석으로
입학했다가 중퇴했었다는 기사는 봤었네요. 현철 할아버지 시절 동아대 출신 중에서
관료나 법조인이 많이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 시절 부산대는
지금 부산대와는 또 달랐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 옛날 부산대는 연대랑도 비볏던걸로 앎
집가까우면 부산대 가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
농담이 아니라 60-70년대면 서울대 가는 거 아니라면 장학금 받고
고향에 눌러앉는 경우도 꽤 있었을 겁니다. 제가 언급한 현철 할아버지도
저 시절에 수석입학을 했으면 장학금과 생활비 같은 것을 보조받았을 확률이
높거든요.
연대까지는 아니어도 어지간한 인서울은 그냥 제칠 급은 됐을 겁니다.
아버지 부산대인데 진짜 개높은게 맞구나..
지금의 동국대보다 높은거겠죠?
그때그시절부산대면뭐
서울대바로아래급인데돈없는사람이가는대학이었던걸로앎
저 시절 부산대, 경북대면 고시 합격자도 꽤 나왔을 시절이죠.
사실 부산대, 경북대도 알아줬지만 저 시절 더 대단한 것은 영남권 지방 사립대인
영남대나 동아대도 은근히 잘 나갔을 시절입니다. 실제로 고시 합격자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