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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진짜개쳐무섭네
학교 가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실제로 줄 수도 없어요
레지던트지원시 평판조사하죠 휴학 안한사람 이미 동아리 가입 차단했다는 제보도
표면상의 불이익은 없죠..ㅎㅎ
이런거 싫으시면 어쩔수없이 올해는 치대 가셔야함 이 글도 곧 신고먹겠네 의대생같은데 신상안털리게 주의하시고
ㅋㅋㅋ
휴학 강요 안했다고 해놓고 뒤에서 강요 협박 압박 블랙리스트
사직(파업) 강요 안했다고 해놓고 블랙리스트
의협 회장은 블랙리스트 옹호
본인들이 휴학해서 예과 1학년 7500명 더블링 만들어놓고 교육 여건 문제를 100% 정부탓으로. (신입생 교육건으로 정부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비판 할거면 휴학을 우선 안 하고 있다가 순수 25학번 4500명에 대한 교육 문제가 있었을때 비판을 했었어야함. 이래야 순수 정부의 증원 정책의 문제가 된다는 근거가 되므로)
+) 본인들이 집단 사직(파업) 해놓고 의료대란 생긴걸 100% 정부탓으로
이거 보고 욕하는 사람들 올 것 같은데 정부 증원 정책 찬성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전공의 의대생 전체를 욕하는것도 아니고 의료계쪽에서 정부 의료 정책 반대하는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으면 정부가 성역도 아니고 자유롭게 욕 하고 비판하고 투쟁할 수 있죠
근데 제가 써놓은 부분에서 투쟁의 방식이 잘못된 점은 팩트입니다.
휴학을 안 하고 있다가 비판을 해야했다는 게 수업을 들으면서 정책이 통과되는걸 바라보면서 건설적인 비판을 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어떤 방식으로 투쟁해야 했다고 보시나요?
휴학을 안하고 있다가 비판을 했어야 함 <-- 이 부분은 오로지 예과 1학년 교육 여건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사안에 한정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신입생 교육 사유 이외의 의료계측 비판 사유와는 무관하고
신입생 교육 문제에 한정해서 볼때 이 부분으로 정부 비판을 할 거였으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했어야했다는거고,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다른 비판 사유에 대해서는 휴학과 관련한 제 주장은 관련 사항이 없습니다.
휴학을 한 사건이 증원 정책 결정 이전 사건 아닌가요?
이러한 정책을 하겠다고 발표-> 휴학-> 최종 결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비판을 할 수 있지 않나요?
말씀하신대로 정부 정책 발표 이후에 초기에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대생, 전공의들이 내건 투쟁 사유 중에 하나가 '의대생 교육 여건'입니다.
의대를 1500~2000명 증원하게 되면 의대 교육, 실습 여건이 열악해진다는거고 이 부분을 필수의료패키지 건과 함께 강력한 주력 명분으로 내세웠죠.
근데 지금 25학번 입학을 앞두고는 어떻습니까?
휴학을 안 했다면 25학번 4500명만 있었어야할 상황에 본인들이 휴학해서 만들어놓은 24학번 3000명이 추가돼서 더블링이 됐지 않나요?
정부는 25년 의대 정원을 4500명으로 정했고 4500명에 해당하는 인원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예산 증액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의료계가 말씀드린 초기 명분도 4500~5000명이 되면 생기는 교육 환경 열악이었고요.
근데 이제 와서 본인들이 7500명으로 어거지로 만들어놓고 이제는 7500명에 해당하는 교육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거냐고 따지고 있지 않습니까? 정부가 7500명을 계획한건가요? 정부가 휴학시킨건가요?
제 말의 의도는 휴학 없이 유입된 순수 25학번 4500명에 해당하는 인원들에 대해서 문제가 생겼을때 교육여건의 미흡이 드러났다면 비판 명분이 충분하다는 겁니다. 초기 의료계가 내건 명분과도 부합하고요.
근데 7500명은 본인들이 만들어놓고 7500명 대책세워라 정부탓이다 이러는건 아니지않나요?
만약에 증원 반대의 입장이었다면 어떤 식으로 했어야 했는지 고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집단 휴학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휴학 건에 대해서는 강요를 하는 부분과, 교육여건을 비판할때 더블링 문제를 거론하는 부분만 문제라는 겁니다.
교육여건 문제는 앞서 말씀드렸듯 비판할거면 순수 증원에 의한 문제가 사후에 밝혀진 후에 비판을 했어야지, 정부 의도와는 무관하게 본인들이 스스로 만든 더블링으로 교육여건 운운하는 점이 잘못되었다는거고요.
휴학 말고 어떻게 다르게 했어야했다라는 예시 의견은 저는 딱히 없습니다. 휴학 투쟁 자체를 잘못됐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휴학을 했고 이를 보고 난 이후에 정책을 결정을 했는데 이를 온전히 의사탓이라고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강행한 정부의 책임은 아예 없다고 보시나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과실이 0대 100의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주장하시는 분은 의사 과실 100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간단하게 제 의견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정부 증원 정책 발표 후에 4500-5000명 교육 여건 우려를 명분으로 내세운 의료계 측 주장 -> 정상
가정) 실제로 휴학사태가 없었을 시 25학번 순수 증원에 의한 4500명 수업 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사후'에 이를 의료계가 우려했던대로 문제가 생겼다며 비판 -> 정상
정부 정책은 4500명이었지, 7500명 더블링 만든것은 정부 의도가 아니라 집단으로 휴학한 의대생들 본인이므로 더블링 교육여건 문제에 대해 100% 정부탓 하는것(지금 시점에서 예과 1학년이 정부 증원에 의한 4500명 뿐이었더라도 문제가 생겼을거라는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추측과 프레임으로만 탓 돌리기) -> 비정상
휴학을 하지 말았어야 하고 우선 정책을 수용한 뒤 몇 년간 4500명만 교육을 받게 하고 만약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몇 년 뒤에 비판을 해야 정상이다라는 건가요?
네 앞서 여러번 말씀드렸듯 교육 문제로 비판할거였으면 이 문제에 "한정"해서 볼때는 휴학을 안했어야했고 사후에 순수 정부의 정책만이 문제라는것이 증명된 뒤에 비판하는게 맞다는 의견입니다.
(휴학 강요와 더불어) 더블링 교육여건 문제 건으로 정부에 전적으로 화살을 돌리는것만 아니라면, 저는 필수의료패키지나 다른 의료계측이 주장하는 비판 사유로 투쟁하는 과정에서 휴학을 투쟁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 자체는 무조건적으로 비난받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이면 무조건 정책을 수용하라는게 아니라,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투쟁하되 정부 정책 의도와는 무관하게 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놓은 더블링에 대한 교육여건에 대해서는 정부의 전적인 책임으로 책임 전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지, 누가 봐도 휴학 강요임
사실 기존 의대생들이 실제로 어떤 종류의 강요도 하지 않았다고 해도, 신입생들 입장에서는 다 같이 휴학하고 있는 선배들의 존재 자체가 압박이 될 수밖에 없죠
무서워라
이전에 국시거부때 의사커뮤에서 응시한 사람들 신상까지 다 돌려가며 깐 게 불과 몇 년 되지도 않음
이번에 서울의대 복학한다는 학생들만 봐도 강요인게 보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