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가능성 봐주실 수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31484
현역 재수 두 번 다 미적사탐
현역 32143
재수 42121
작년 국어 때 초반부터 말리더니 결국 낮4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점수 받음...6 9는 낮2 뜨긴 했음
숭실대 추합 기다리는 중이고 아주대는 등록해놨음(둘 다 상경)
한 번 더 하는건 결심했는데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랑 이번에도 국어나 다른 과목 터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계속 왔다갔다 함
자신감? 확신?이 없는 거 같음
부모님은 정 하겠다면 지원해 주신다는데 회의적으로 보시고 있음
지금은 작년 되짚어보면서 잘못 공부한 거랑 고쳐야 할 거 이런거 정리해놓고 수학만 하는 중
목표는 서성한 문과고 1학기는 다니면서 수능 공부 병행할지 아님 1년 풀로 달릴지도 고민 중임
연세 자전 중앙대 아주 경한 경찰대 계명 오티 과외 수학 생2 지2 정법 자퇴 연경 사탐 시대기숙 최적 성균 경희대 기숙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은 도대체 어케 잘하는거임 ㅋㅋㅋㅋ 이해가 안돼
-
자나보네 3
이제 낼 아침 쪽팔려서 죽으면 되는건가
-
국어100점은 얼마 없는거같음
-
궁금한거 있음 3
순도100퍼 알코올 마시면 사망함?
-
이 모르겠다 3
일단 함 이제 어쩌지
-
인생이 쓰다 2
술은 달다
-
기벡 댓글좀 10
아무도 없네
-
적백 댓글좀 8
칭찬해줄게
-
자? 3
라고 디엠 보내면 안되겠죠?
-
있음??
-
이름 예뻤으면 떡상했을지도
-
올해 목표 2
2학기부터 독립하기
-
심심해 5
이럴때 썸녀랑 디엠하고 싶다
-
과방에서 같이 밤새고 새벽에 좀 자거나 아침에 씻으러 가기 하루에 한명씩 돌아가면서...
-
매번 차인이유가 저거랑 유사관계가 있음
-
친구 옷으로 갈아입고 뽀송하게 씻고 침대에 같이 누워서 불 끈 채로 이야기하다가...
-
제가 지금 예비고2이고 1년반전에 24학년도 상크스를 가계도 전까지 했는데 지금...
-
단톡도 없고 오티나 새터 같은 거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사람도 업고;; 근데...
-
궁극의 N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써주겠음 연애할 때 이럴 거 같다~~ 이런 느낌으로...
-
쉬스마인들으면서 0
랫풀다운땡기기 벤치조지기
-
시대 3관 0
창가or건물 가장 안쪽자리 밖에 소음 많이 들릴까요?
-
바로 말 그대로 솔로를 못한다는 거임 왜냐 헤어져서 솔로가 되려는 그순간 다른...
-
세개는 빡세다
-
술좀 취한다 3
산토리 마시따
-
변곡 대칭 약간 올드하긴하지만 처음 케이스 분류 시키는거는 좋다
-
현실 mbti와 똑같은..
-
블라까진 풀어봤는데 아직 할만해서 더 어려운것도 풀어볼려고 하는데 뭐가좋을까요...
-
그냥 동족을 찾아야만 해요
-
그런가….? 4
모르겠는데
-
니파~⭐ 걔 맞음ㅋㅋ 팔로워좀 차면 시작한댕...
-
잇팁일수가 없음
-
뭐가 그리 좋은걸까 진짜 궁금하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요번에 인강민철 첫번째권 다풀어서 뭐 틀렸는지 쭉 봤는데요..문학 1~4주차...
-
ㄹ 2
-
연애 mbti 3
보닌은 잇티제임
-
성대 선배가 알려주는 시간표의 좋은 예시와 나쁜 예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근데 여기에 0
주식하는 친구들이 꽤 많네
-
뭐지 좀 정확하네
-
좀 다를지도 모르겠음 11
내가 이랬나,, ㅋㅋ
-
연애 mbti 2
비슷한데?
-
수능때 3맞을수 있을까요?
-
특정딩할 것만 같아
-
타 일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음
-
멘탈도 타고 나는걸까요 11
유리멘탈로 태어난건지 환경 탓인지 환경 탓이라기엔 학창 시절을 괜찮게 보냈는데
-
ㅅㅅ 7
초성퀴즈시작
국어가 저렇게나오시면 안하시는게..
군대는요
내년에 갈 생각이에요
숭실은 어차피 반수 못해요
학고 받아야죠 뭐
일단 하시는 게 좋아 보이네요... 대학가서 책 많이 읽으시면 될 듯
독서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36.png)
한급간 올리는 것도 쉽진 않아요 지금 국숭세단 라인이시면 건동홍까지 올리기만 해도 열심히 잘 한 거죠 확신이 없다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n수생들 다 그래요 아쉬움이 남으니까 그냥 하는 거죠 힘내요국어 나랑 똑같네 초반 언매부터 쳐 말리더니 5수해서 처음보는 4등급 받음 남은 것은 왜 열심히 공부했나하는 허탈함뿐 지금부터 폰 끊으시고 독재 다니면서 국어 규칙적으로 하시면 서성한은 가실듯 나머지 과목이 좋아서
재수때 모든 인간관계, SNS..등 다 끊고 하루 순공 15~16시간이상 나오고 생지옥을 느꼈다면.....삼수는 접으시는게
국어 올리기가 제일 힘듬.
너무 잘 압니다 ㅜ
안정적인 1등급 나올때까지 공부시간을 최대한 늘려야함.
국어 제발 혼자 공부하세요... 저도 현역,재수 4등급에서 삼반수 집독재하고 백분위 99받았어요... 성적이 너무 아까워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대략적으로라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국어 집독재로 엄청 오렸네요어떻게 하셨어요?
기출분석 제재별로 7개년 정도 하고 실모만 3달내내 풀면서 시간세이브 할 수 있는 부분 찾아내고 고치는 거 반복했어요. 해설지로는 대충 오답 핵심만 이해했고 구구절절 써있는건 무시하면서 스스로 오답 원인을 찾아내려 했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과외 모집하면서 올려보려구용ㅎㅎ
근데 솔직히 다른 과목 올린거 보면 그닥 나쁜 공부법은 아니실거같은데 국어만 진짜 양치기 함 해보셈 제가 현역 국어 6,9,수능 순서로 334(백분위상 5등급인데 걍 4) 재수때 452 떴는데 솔직히 진짜 뒤지게 많이 풀다보면 오르긴 해서...
사설 양치기 재수 9평 이후로 시작하신거에요?
9모 전부터 3~4시간씩은 매일 풀었어요